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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미연 “父에 다른 여자 생겨 멘붕, 마음에서 지웠다” 가족사 고백 (회장님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2
2024-04-22 21:03: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3RFG7vM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pd0Xqy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6458sjpk.jpg" data-org-width="788" dmcf-mid="YYuiU5bY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6458sj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S6w8bRu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6600wkpg.jpg" data-org-width="788" dmcf-mid="GME1kosd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6600wk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pjHNJDxJ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6851anbd.jpg" data-org-width="788" dmcf-mid="HBgWoRc6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6851an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Hdhe8o9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7486lswf.jpg" data-org-width="788" dmcf-mid="ZJqozF2X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210347486ls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0Km0rjhLMG"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pqDtEgOJeY" dmcf-ptype="general">오미연이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p> <p dmcf-pid="UPvbSmGkdW" dmcf-ptype="general">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오미연이 출연했다.</p> <p dmcf-pid="udH4Gltsey" dmcf-ptype="general">오미연은 최근 어머니가 낙상 사고를 당했다고 밝히며 "어머니가 사고 사실을 기억 못 하신다. '왜 다리가 아프냐'라고 물어보신다. 치매가 있으시다. 아프시면 더 심해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7VIuOkvanT" dmcf-ptype="general">오미연은 어머니를 직접 모시다가 어쩔 수 없이 요양원에 모시게 됐다며 현재 어머니가 거동이 불편한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zvPr6Ke7Lv" dmcf-ptype="general">오미연은 "어머니가 오래 같이 한 사람을 기억한다. 내가 늘 엄마랑 같이 있어서 날 기억한다. 손주들이 보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데 본인 아들 기억은 못 한다. 오래 본 자녀가 아니면 잊어버린다"며 "어떤 면에서는 어머니가 (아프다는 걸) 모르시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p> <p dmcf-pid="qiZ6Xv3IRS" dmcf-ptype="general">오미연은 무서웠던 기억만 남아 있는 군인 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오미연은 "우리를 너무 예뻐하셨지만, 말을 안 하시니 속을 알 수 없었다. 크고 나서 엄마가 '아이들은 서울에서 학교를 보내야 된다'라고 해서 아버지랑 떨어져서 지냈다. 아버지 혼자 전근 다니셨다. 그러면서 다른 마음을 먹으신 거다"며 "다른 여자랑 살고 있다는 걸 안 순간 멘붕이 오더라. 그러고 아버지도 발을 끊었고 우리도 아버지를 찾지 않았다"라고 털어놓았다.</p> <p dmcf-pid="Bl8D4BMUJ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오미연은 "사람들이 '아버지 계세요?' 물어보면 '나 아버지 계셨지' 이럴 정도로 아버지가 마음에 없었다. 방송하다 보면 아버지에 대해서 물어본다. 그러면 어떤 분이었는지 생각해야 된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bEzL7t9HMh"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갑자기 결혼식 직전 아버지가 나타났다고. 오미연은 "본인이 선택한 삶을 살고 있지만 자녀 없이 두 분만 살고 계신다더라. 내가 유명인이었으니까 잡지나 이런 곳에 결혼식 소식이 났었다. 그걸 보신 거다. 우리 아버지가 결혼식 며칠 전에 나타났다. 아버지 없이 결혼할 생각을 했었는데 오셔서 결혼식 자리 채워주시고 그다음 날 내려가셨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KL1Q5yphdC" dmcf-ptype="general">오미연은 큰 동생 결혼식 이후 아버지 소식이 끊긴 것에 대한 의아함이 있었는데 뒤늦게 아버지가 병환으로 가족들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몇 년 후 아버지는 암 선고를 받으셨다고.</p> <p dmcf-pid="9mKNbp41dI" dmcf-ptype="general">오미연은 "그때 병원에 가서 만났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 그래서 그날 얘기 좀 하고, 같이 사시는 분이랑 인사하고 병원비 내드리고 왔다. 어머니가 치매 오시고 나서 아버지 얘기를 한다. 싫어하셨는데도 '아버지 만나러 가면 안 되냐'라고 한다. 감정 정리 다 했는데 아버지를 또 보면 힘들 것 같다고 얘기를 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2GnviQNfJO"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VuwFDaIin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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