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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전북지사 만나 "민주당·조국혁신당 양쪽과 소통하자"[영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7:11: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조국,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당의 목표"<br>김관영, "사회 변화시킬 촉매제 되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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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z3Cltsan"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당선인들이 전국 순회 중 첫 일정으로 전북을 찾은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만나 "민주당은 물론, 조국혁신당 양쪽과 소통하자"라고 밝혔다.</p>
          <p dmcf-pid="QZU1sIZwai" dmcf-ptype="general">조국 대표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만나 "조국혁신당이 추구하는 목표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9QV5t9HcJ" dmcf-ptype="general">이어 "균형발전특별회계의 총예산의 양과 그 속도가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며 "전북특별법의 통과는 경사스럽지만, 재정 문제가 약하다고 보인다"고 현안도 언급했다.</p>
          <p dmcf-pid="ygDN46g2a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는 당연히 전북도와 저희가 협의해야 할 상황"이라며 "새만금을 포함해서 여러 전북도의 일은 조국혁신당 정도상 전북도당 위원장과 강경숙 당선인을 포함해 수시로 만나고 소통하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WhGSajhLoe" dmcf-ptype="general">또 "김 지사께서 민주당은 물론이고 조국혁신당 양쪽 모두 소통하고 의견 수렴해서 전북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저희는 충분히 협조하고 협력할 생각"이라고 맺었다.</p>
          <p dmcf-pid="YLkgV4LKjR" dmcf-ptype="general">조 대표에 앞서 인사말을 연 김 지사는 "조국혁신당의 당선인들이 전국 순회 중에 전북을 처음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총선 과정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국민들의 큰 기대와 성원에 힘입어 좋은 성과를 거둬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GT5WcETNNM" dmcf-ptype="general">이어 "12명의 당선인은 다양성과 전문성, 사회적 영향력 등 모든 부분에서 대한민국이 굉장히 기대하는 인물들"이라며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HwlmdiwMa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 지사는 "앞으로 조국혁신당에서 제기했던 많은 문제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단합시키는 좋은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전북의 발전도 부탁한다"고 조 대표와 당선인들을 맞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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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HvNAlokP" dmcf-ptype="general">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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