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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화 팬에 욕 먹은 서윤아 “김동완 만나면 늘 재밌지만” 고민 토로(신랑수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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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1nOh1m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1041548epzm.jpg" data-org-width="650" dmcf-mid="HspNSyph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101041548ep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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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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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lCVoNCneQ"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1upNSyphiP" dmcf-ptype="general">김동완이 ‘서윤아 절친’ 조현아와 삼자대면을 한다.</p>
          <p dmcf-pid="tt5isC5rn6" dmcf-ptype="general">4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1회에서는 서윤아가 조현아에게 김동완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p>
          <p dmcf-pid="FKBDGZBWi8" dmcf-ptype="general">이날 서윤아는 조현아와 카페에서 먼저 만나 근황 토크를 나눈다. 서윤아의 밝은 모습에 조현아는 “그동안 언니(서윤아)가 내가 소개팅해준다고 해도 계속 싫다고 해서 걱정했었지”라며 “그 분(김동완)은 어디 계셔?”라고 묻는다. 서윤아는 “내가 좀 천천히 오라고 했다”라고 하다가 쑥스러운 듯 머리를 만지는데, 이때 서윤아의 손에서 반짝거리는 커플링을 발견한 조현아는 “그거 커플링은 아니지?”라고 묻는다. 서윤아는 활짝 웃으며 긍정의 ‘입틀막’을 하고, 조현아는 곧장 “뭐 하는 짓이야!”라며 버럭(?)해 귀엽게 질투한다.</p>
          <p dmcf-pid="3RxTuqxpL4" dmcf-ptype="general">‘찐친 바이브’가 폭발하는 가운데, 서윤아는 “(김동완과) 만나니 좋아?”라는 조현아의 돌직구 질문에, “오빠와 만나면 늘 재밌다”라고 답한다. 하지만 이내, “큰 문제가 하나 있긴 하다”라고 운을 띄워 조현아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서윤아의 진지한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이를 접수한 조현아는 “걱정 말라. 나만 믿으라”면서 김동완을 꼼꼼히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나아가, “만약에 (김동완이) 마음에 들면 형부라고 부를게”라며 서윤아와 둘만의 약속을 한다.</p>
          <p dmcf-pid="0t5isC5rJf" dmcf-ptype="general">때마침 김동완이 등장해 조현아와 세상 예의바르게 인사를 나눈다. 서윤아는 조현아에게 김동완을 “OO 김동완”이라고 소개하고, 김동완은 한술 더 떠 “OOO 김동완입니다”라고 받아친다. 이에 조현아가 ‘말.잇.못’하자 서윤아는 “(조현아가) 신화창조(신화 팬클럽)다”라며 분위기를 띄운다. 과연 서윤아가 김동완을 조현아에게 어떤 멘트로 소개했을지, 그리고 조현아는 김동완을 ‘형부’라고 부르게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p>
          <p dmcf-pid="p3tLIltsnV" dmcf-ptype="general">한편 서윤아는 지난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신화 김동완의 팬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p>
          <p dmcf-pid="UupNSyphJ2" dmcf-ptype="general">공개된 DM에 따르면 해당 누리꾼은 "지구상에서 사라져" "지옥 끝단계 가서 천벌 받게 하고 싶다" "넌 동완이 꼬셔서 팬한테 상처 주는 쓰레기니까 악플 감수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욕설을 퍼부었고 "얼마 전부터 너 죽는 저주 기도했다"며 살해 협박까지 했다.</p>
          <p dmcf-pid="uao1V8o9J9" dmcf-ptype="general">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간곡히 자제를 부탁했다.</p>
          <p dmcf-pid="7AN38QNfLK"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zTS8NcSgn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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