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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훈 극장골→MVP 등극…팀 김종국 '런닝컵' 2연패 (런닝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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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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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5lht9H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90034361azeb.jpg" data-org-width="1023" dmcf-mid="FyADEyphp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90034361az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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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tvS3VZ0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제2회 풋살 런닝컵이 진행된 가운데, 김종국과 유재석의 대결은 김종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p>
          <p dmcf-pid="7wFTv0f5Uz"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oyrwYuS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90035847tngm.jpg" data-org-width="550" dmcf-mid="0fJfVnrR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90035847tn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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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gWmrG7v0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앞서 방송됐던 ‘제 1회 풋살 런닝컵’의 리벤지 매치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대회와 다르게 5:5 대결로 바뀌었고, 특급 셀럽들의 축전 영상도 공개됐다. 축구선수 황희찬은 "기회가 돼서 저도 초대해 주시면 참여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유재석이 감독 롤모델로 꼽았던 이정효 감독은 “유재석 씨를 참 좋아하는데 소리가 너무 작더라. 더 다그쳐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BaYsmHzTpU" dmcf-ptype="general">양 팀은 5:5 대결에 맞게 추가선수 영입에 나섰다. 유재석 팀은 서은광과 배혜지를 추가 영입했고, 김종국 팀은 김동현을 추가 영입했다. 초반 게임은 김종국 팀이 주도했다. 김종국 팀은 연달아 골을 터트리며 3:1까지 점수차를 벌렸지만 그 과정에서 김종국이 감독 신분에도 과한 액션과 멘트로 퇴장 조치를 당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bVcdeETN7p" dmcf-ptype="general">유재석 팀은 경기 내내 끌려 다녔지만, 꾸준히 골을 적립했고 급기야 서은광이 동점골까지 성공시켜 4:4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다시 팽팽해진 양 팀 경기의 균형은 배우 강훈이 깨트렸다. 강훈은 잠깐 비워진 유재석 팀의 골문을 놓치지 않고 공략했고 극장골을 터트리며 이날 경기의 MVP를 차지했다.</p>
          <p dmcf-pid="KfkJdDyj30" dmcf-ptype="general">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p>
          <p dmcf-pid="93R9KdEQF3" dmcf-ptype="general">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p>
          <p dmcf-pid="20e29JDxuF"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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