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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네타냐후 "美, 이스라엘軍 제재 예정? 온 힘 다해 싸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0:06: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서안지구서 '인권침해 혐의' 특수부대 제재 방침" 악시오스 보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AeNsHE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btq6g2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알아크사 모스크 등 예루살렘 구시가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올리브산 정상에 게양된 이스라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밤사이 이란 핵시설의 중심 이스파한 등 이란에 보복 공격을 가했으며 이에따라 긴장과 경계 속에 새 날을 맞고있다. 2024.04.19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1/20240421234033698vqpp.jpg" data-org-width="1400" dmcf-mid="01CAOYuS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1/20240421234033698vq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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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알아크사 모스크 등 예루살렘 구시가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올리브산 정상에 게양된 이스라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밤사이 이란 핵시설의 중심 이스파한 등 이란에 보복 공격을 가했으며 이에따라 긴장과 경계 속에 새 날을 맞고있다. 2024.04.19 ⓒ AFP=뉴스1 ⓒ News1 정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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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KFBPaVp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윤영 정지윤 기자 = '미국이 인권탄압을 혐의로 이스라엘군 내 특정 대대를 제재를 부과할 예정'이란 보도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맞서 싸울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7oSEhXqyUk"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만약 누군가가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한 대대에 제재를 부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온 힘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zgvDlZBWzc" dmcf-ptype="general">이스라엘군은 미국이 문제 삼고 있는 '넷자 예후다' 대대가 국제법 원칙에 따라 작전을 수행하고 있단 입장이다.</p>
          <p dmcf-pid="qaTwS5bY3A" dmcf-ptype="general">이스라엘 방위군은 "'넷자 예후다' 대대에 대한 미국의 제재 방안이 결정된다면 검토할 것"이라면서도 이스라엘 방위군은 향후 법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특이사항이 발생할경우 지속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5i0Iv1KGUU" dmcf-ptype="general">앞서 악시오스는 미국 당국이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인권침해 혐의로 이스라엘군 넷자 예후다 대대에 대한 제재를 계획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p>
          <p dmcf-pid="1IQ374LKup" dmcf-ptype="general">사안에 정통한 세 명의 소식통은 며칠 내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서안 지구에서 인권 침해를 벌인 혐의를 받는 이스라엘군 '냇자 예후다' 대대에 대한 제재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tCx0z8o9F0" dmcf-ptype="general">넷자 예후다 대원들이 제재 대상에 오르면 미군의 어떤 지원이나 훈련도 받을 수 없다. 만약 실행된다면 미국이 이스라엘군에 제재를 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dmcf-pid="FhMpq6g233" dmcf-ptype="general">제재 대상으로 언급된 넷자 예후다 대대는 유대교 초정통파(하레디: 세속주의를 극단적으로 배격하는 유대교 신자 집단) 군인들로 구성된다.</p>
          <p dmcf-pid="3sDQdAlo7F" dmcf-ptype="general">종교적 신념에 따라 군 복무를 거부해 온 하레디가 전투병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 특수 부대다. 미국 국무부는 넷자 예후다 대대가 팔레스타인 민간인에게 여러 건의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2022년 말부터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p>
          <p dmcf-pid="VoSEhXqyFL" dmcf-ptype="general">yoonge@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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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