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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美대선 족집게 "해리스 우세"…투표 개시 직전 예측 뒤집어[미 대선]

온카뱅크관리자

2024-11-05 20:43: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럼프와 0.4% 근소차로 해리스 승리 예상…선거인단 동률 가능성은 0.3%</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nmoqkP7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dDiuj4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트 실버의 X계정 갈무리. "송고됐다. 우리는 오늘밤 8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해리스는 (그 중) 4만12차례 이겼다."는 글이 적혀 있다. 2024.11.0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1/20241105201849714vbhv.jpg" data-org-width="591" dmcf-mid="VtfL8Xe7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05/NEWS1/20241105201849714vb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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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트 실버의 X계정 갈무리. "송고됐다. 우리는 오늘밤 8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해리스는 (그 중) 4만12차례 이겼다."는 글이 적혀 있다.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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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GJwn7A8z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대선 족집게'로 통하는 유명 통계학자 네이트 실버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력하다는 자신의 예상을 막판에 뒤집었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p>
          <p dmcf-pid="6HirLzc609" dmcf-ptype="general">실버는 미 대선이 시작되기 불과 몇 시간 전, 8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친 끝에 해리스가 50%의 확률로 선거인단 투표에서 트럼프(49.6%)를 누르고 당선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7bXV4HRuua" dmcf-ptype="general">그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해리스가 선거인단 271명을, 트럼프는 267명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QKOZCeWApb" dmcf-ptype="general">선거인단이 269명 대 269명으로 비길 확률은 0.3%로 예측했으며, 이 경우 미 하원이 선거의 열쇠를 쥐게 된다. 실버는 대선이 하원 투표에 부쳐질 경우 트럼프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p>
          <p dmcf-pid="x9I5hdYczB" dmcf-ptype="general">앞서 실버는 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2일, 트럼프가 50.4% 대 해리스 49.2%로 트럼프가 우세할 것이라 했으나 막판의 막판까지 예상을 번복했다.</p>
          <p dmcf-pid="yg04UOKG3q"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올해 대통령 선거의 승산은 50 대 50에 가깝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박빙 대선의 치열함을 지적한 바 있다.</p>
          <p dmcf-pid="Wap8uI9Huz" dmcf-ptype="general">realkwon@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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