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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LG전자 1%만 누리는 영예…'임원급 대우' 받는 이 자리 뭐길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0: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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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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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D8nQG7v9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가 미래준비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인재를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발탁하는 임명식을 개최했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한 신임 연구·전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LG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moneytoday/20240421103812233njka.jpg" data-org-width="1024" dmcf-mid="YjvtWJDxf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moneytoday/20240421103812233njk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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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미래준비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인재를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발탁하는 임명식을 개최했다.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임명식에 참석한 신임 연구·전문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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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2W0HLme9b" dmcf-ptype="general"><br>LG전자가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2024년도 연구·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p>
          <p dmcf-pid="ZJUfzmGkqB"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24년도 연구·전문위원 임명식을 열었다. 임명식에는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올해는 연구위원 18명, 전문위원 8명 등 총 26명이 선발됐다. </p>
          <p dmcf-pid="5OMNd1KGVq" dmcf-ptype="general">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가 2009년부터 R&amp;D(연구개발) 및 디자인, 품질, IT, 생산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핵심인재 육성 차원에서 운영중인 제도다. 임원급에 준하는 처우와 보상을 받으면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보다 심도 깊은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p>
          <p dmcf-pid="1cz6bIZwfz" dmcf-ptype="general">후보자 추천 단계부터 전문성과 역량에 대한 심층 검사 등 최고경영진 주관 선발 위원회의 엄격한 심의가 이뤄진다. 직무별로는 전체의 1% 수준에 해당하는 소수 인원이 연구·전문위원의 영예를 얻는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인재를 포함해 LG전자에서 총 230여명이 연구·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p>
          <p dmcf-pid="twKMVSFOB7" dmcf-ptype="general">올해는 연구위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10명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나왔다. CTO부문 인공지능연구소에서 근무중인 배건태 박사는 강화학습 기반 AI(인공지능) 능동제어 분야의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최연소 연구위원의 영예를 안았다. </p>
          <p dmcf-pid="FkqPKC5rqu" dmcf-ptype="general">전문위원 가운데서는 SCM(공급망관리) 특허분석, 품질, 디자인, 고객경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선발됐다. </p>
          <p dmcf-pid="3h6LxHzTVU" dmcf-ptype="general">조주완 CEO는 신임 연구·전문위원에게 "연구·전문위원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LG전자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공인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와 LG전자의 '고성과 조직' 전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달라고 주문했다.</p>
          <p dmcf-pid="0Ydcn3VZBp" dmcf-ptype="general">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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