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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누님이 예뻐 보여” 양대혁, 이영은에 뺨맞고 전세역전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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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710530ocja.jpg" data-org-width="600" dmcf-mid="42493aIi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710530oc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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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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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710710vucc.jpg" data-org-width="600" dmcf-mid="8PeQBwWA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54710710vu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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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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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3493aIiJe" dmcf-ptype="general"> 양대혁이 뒤늦게 이영은에게 반했다. </p>
          <p dmcf-pid="yahsa3VZeR" dmcf-ptype="general">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9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박도식(양대혁 분)은 고명동(이영은 분)을 귀찮게 했다. </p>
          <p dmcf-pid="WLOwL1KGdM" dmcf-ptype="general">박도식은 고명동과 만취한 상태로 두 번이나 동침했고, 고명동이 박도식에게 첫눈에 반한 반면 박도식은 고명동에게 실수라고 선을 그으며 굴욕감을 안겼다. 하지만 이어 박도식은 카페에서 우연히 고명동과 재회하자 색다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p>
          <p dmcf-pid="YI1HIViBJx" dmcf-ptype="general">박도식은 고명동을 위해 명품백까지 준비했고 “꼬인 건 풀고 순리대로 정리하자. 명품백 싫어하는 여자 없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인생이 고달프다”고 스스로에게 변명했다. 또 박도식은 “저번에도 그러더니 왜 또 이래. 왜 자꾸 저 누님이 예뻐 보여? 내 눈이 나빠졌나?”라며 고명동을 향한 감정변화를 보였다. </p>
          <p dmcf-pid="GjSIjp41nQ" dmcf-ptype="general">박도식은 고명동에게 “제가 누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관계를 잘 마무리하자는 상처에 붙이는 밴드 정도의 의미”라며 가방을 건넸고 이미 상처 받은 고명동은 박도식의 따귀를 때리며 “너 진짜 나쁜 놈이구나. 앞으로 내 눈에 띄지 마. 이 쓰레기야”라고 분노했다. </p>
          <p dmcf-pid="HvptvPaVnP" dmcf-ptype="general">박도식이 “내가 까이거나 버림받으면 받았지. 한 번도 여자를 울려본 적이 없다. 내가 큰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받아주면 안 되냐”고 매달리자 고명동은 “쓰레기가 뭐라는 거야?”라며 가버리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전세역전됐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Xahsa3VZL6"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YzpYRc6n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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