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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수영, 하연주 레깅스 패션 지적 "남들이 봐도 민망"[피도 눈물도 없이] [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2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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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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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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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202540296nfpn.jpg" data-org-width="651" dmcf-mid="14xEFMA8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202540296nfp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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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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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Lew0ekPha" dmcf-ptype="general">
           <br>'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양혜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레깅스 패션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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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odrpdEQWg" dmcf-ptype="general">4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오수정(양혜진 분)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udQc1QNfh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이라(정수영 분)는 오수정과 러닝하기 위해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 차림으로 집을 나서는 배도은에게 "너는 지금 이렇게 입고 밖에 나가서 뛰겠다고? 몸매 다 드러나서 남들이 보기에도 민망해"라고 지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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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202541897egxz.jpg" data-org-width="651" dmcf-mid="tJbJvbRu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tarnews/20240419202541897eg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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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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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iMEFMA8Cn" dmcf-ptype="general">
           <br>윤이라의 말에 윤이철(정찬 분)은 "그게 얘 매력이잖아. 남들이 못 하는 거 개 무시하는 뻔뻔함"이라고 비꼬았다. 이런 그에게 윤이라는 "너도 참 대단하다. 아침마다 수정 언니랑 같이 뛴다고 원수같은 사이가 좋아지겠어? 난리와 진상의 콜라보레이션이지"라고 말했고, 윤이철은 "구경이나 해보자. 난리와 진상의 콜라보레이션이 될지. 야합의 투샷이 될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div>
          <p dmcf-pid="qVBdSBMUSi" dmcf-ptype="general">배도은은 오수정에게 "대표님의 러닝 친구 되려고요. 대표님 러닝 중독이시잖아요. 안뛰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 그렇지만 속력은 제어 못 하고 뜀박질이 지속될수록 쾌감 상태라서 관절이 다 망가져도 멈추지 못하는"라며 접근했다. 배도은의 행동이 못마땅했던 오수정은 "그래서 원하는 건?"이라고 물었다.</p>
          <p dmcf-pid="BfbJvbRuCJ" dmcf-ptype="general">배도은은 "이번에 새로 꾸리는 리뉴얼 디자인 들어 가고 싶어요. 물론 거절하셔도 제가 기필코 들어갈 거지만"이라고 야심을 드러내며 이혜원(이소연 분)과의 관계에 긴장감을 높였다.</p>
          <p dmcf-pid="b4KiTKe7Cd"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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