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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 낙선자 등 의견도 수렴…야, ‘채 상병 특검법’ 압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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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X4wwWACI"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H01PssHETO"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 등을 21대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정부 여당을 거듭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XptQOOXDC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낙선자 등 원외조직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당 수습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어 갔습니다.</p>
          <p dmcf-pid="ZUFxIIZwCm" dmcf-ptype="general">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p>
          <p dmcf-pid="5wcXPPaVvr"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1rkZQQNfhw"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세사기 특별법 등 주요 법안 처리를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tmE5xxj4lD"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채 상병 특검법'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추진에 정부 여당의 동참을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FlOpiiwMv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총선 민심을 받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 말만 아닌 행동으로 지켜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3SIUnnrRSk"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어제 SNS를 통해서는 야권 인사 내각 중용설을 겨냥해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며 날을 세우기도 했습니다.</p>
          <p dmcf-pid="0vCuLLmeyc"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조정식 당 사무총장 등 정무직 당직자들이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습니다.</p>
          <p dmcf-pid="pM6D33VZWA" dmcf-ptype="general">이들은 당을 재정비하고 개혁 동력을 확보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URPw00f5W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총선 낙선자를 비롯한 원외조직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당 수습책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어 갔습니다.</p>
          <p dmcf-pid="ueQrpp41hN" dmcf-ptype="general">간담회에서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은 "선거에서 혹독한 평가를 받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7iRO77P3Ca" dmcf-ptype="general">"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국민 평가를 받드는 모습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zneIzzQ0Wg" dmcf-ptype="general">국민 기준에 맞는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해 많은 의견을 모으고 있다며 원내 숫자가 적을수록 원외와 더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qLdCqqxpSo"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당 중진인 권영세 의원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새 국회와 일하게 될 새 총리가 21대 국회 동의를 받는 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며 지금 급한 건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참모들을 임명하는 절차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BlOpiiwMTL" dmcf-ptype="general">KBS 뉴스 정재우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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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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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vCuLLmeli" dmcf-ptype="general">정재우 기자 (jjw@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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