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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현아, 용준형과 공개 열애 현아에 “욕먹으면서도 만나” (조목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8: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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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82827093sowj.jpg" data-org-width="848" dmcf-mid="7l7qmSFO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82827093so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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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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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82827245wpsa.jpg" data-org-width="848" dmcf-mid="zO3pkOXD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82827245wp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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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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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s0UEIZwR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9lzBsv3Ie5" dmcf-ptype="general">조현아가 현아의 사랑을 응원했다. </p>
          <p dmcf-pid="23MeZp41nZ" dmcf-ptype="general">4월 18일 공개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가수 현아가 출연해 남자친구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p>
          <p dmcf-pid="VnSTRosddX" dmcf-ptype="general">조현아는 현아의 공개 열애에 대해 "난 솔직히 걱정 많이 했다"고 털어놨고 현아는 "난 내가 일하는 거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그게 진짜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f6Dr2QNfMH" dmcf-ptype="general">조현아가 "넌 그런 용기가 대단하다"고 말하자 현아는 "솔직히 남들 시선이 너무 신경 쓰인다. 근데 그걸 신경 쓰고 쫓다보면 내 행복의 가치에 대해서 어느 순간 잃어버릴 때가 있는 것 같다. 난 그것보다 나의 지금 현재에 집중한다"고 답했다. 이어 "내 꿀팁 중 하나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오늘 하루보다 내일을 더 알차게 보내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46Dr2QNfRG" dmcf-ptype="general">"남자친구가 생각하는 이미지랑 다르다고 그러지 않냐"는 질문에 현아는 "날 되게 깍쟁이로 봤다. 내가 첫 데이트에 선지해장국 먹고 그러니까. 일부러 한 건 아니다. 선지해장국 먹으면서 '별에서 온 그대'를 봤다. 감동 받아서 울었다. 그런 것들 아기자기 한 것들이 너무 재밌더라"고 밝혔다. </p>
          <p dmcf-pid="8JhSxnrRLY" dmcf-ptype="general">조현아는 이에 "나도 너처럼 연애하고 싶다. 욕이란 욕은 다 처먹어놓고 자기 좋으면 그냥 만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6s0UEIZwnW" dmcf-ptype="general">현아는 "난 왜 매번 걸리냐"라고 말했고 조현아는 "네가 안 숨기잖아. 더 현대를 가고 어떻게 안 걸리냐"고 반박했다. </p>
          <p dmcf-pid="PeIhPJDxJy" dmcf-ptype="general">현아는 "우리 회사에서 나보고 좀 힘들대. 미안하긴하다. 그래서 고맙다"며 미소 지었다. </p>
          <p dmcf-pid="QAHZokvan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xh7qmSFO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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