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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1958’ 이동휘 “이제훈과 호흡 100점, 든든한 리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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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YGi8T0C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 1958’. 사진 I 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53005330yigj.jpg" data-org-width="650" dmcf-mid="uySxKIZw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tartoday/20240418153005330yi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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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 1958’. 사진 I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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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동휘가 이제훈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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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SvM9C5rU4"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서 “이제훈이 없었다면 (우리가) 모이지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8vTR2h1mzf" dmcf-ptype="general">19일 첫 방송되는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동휘는 극중 독종 형사 김상순을 연기한다.</p>
          <p dmcf-pid="6TyeVlts0V"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수사반장’에 대한 기억은 잘 없다. 배우가 되고 난 이후 자세히 알게 됐고 이번에 준비하면서 더 관심을 갖게 됐다. 자료 조사 과정에서 유튜브 통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최불암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도 느낀 건 그 당시 선배들의 연기가 지금 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되고 담백하더라. 열정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걸 느꼈다. 촬영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WYJ4v3Iz2"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이제훈과의 호흡을 묻자 100점이라고 답했다. 그는 “촬영 중 이제훈 형을 따라가는 장면이 많은데 연기 할 때마다 뒷모습을 보게 된다. 중반 이후부터는 ‘제훈 형이 우릴 하나로 만들고 있구나’, ‘하나가 되어 사건을 해결해가는 구나’ 등 감정적으로 이입되도록 리더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QYGi8T0C39" dmcf-ptype="general">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xGHn6yph7K"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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