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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우성 "역할 위해 25kg 찌웠다"…'수사반장1958'에 공들인 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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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HPHnrRnk">
          <p dmcf-pid="KDCBC6g2ic" dmcf-ptype="general">배우 최우성이 '수사반장1958'에 합류하기 위해 25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kFkBMU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MBC/20240418151551576rmth.jpg" data-org-width="800" dmcf-mid="BPqNqmGk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iMBC/20240418151551576rm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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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29POPWUlLj"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와 김성훈 PD가 참석했다. </p>
          <p dmcf-pid="VOTVTRc6dN"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dmcf-pid="fFzazrYcia" dmcf-ptype="general">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 </p>
          <p dmcf-pid="43qNqmGkMg" dmcf-ptype="general">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p>
          <p dmcf-pid="855M5gOJeo" dmcf-ptype="general">선배 이제훈, 이동휘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신예 최우성, 윤현수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었다. 최우성은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얼떨떨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수사반장'에서 조경환이라는 인물을 찾아보니 풍채가 엄청 크셨다. 내가 이 풍채를 따라가야겠구나, 생각해서 증량을 했다. 25kg를 찌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6HHPHnrRJ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말 해내고 싶었고, 선배님의 모습과 디테일을 따라하기 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PbbAbOXDMn" dmcf-ptype="general">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p>
          <p dmcf-pid="QttetNCnJi" dmcf-ptype="general">윤현수는 "오디션을 봤을 때 나보다 내 가족 분들이 더 좋아해주셨다. 오디션을 잘 본 것 같다고 하니 할아버지께서 안아주셨다. 덕분에 '수사반장' 다큐멘터리에도 우리 할아버지가 나왔다. 좋은 효자가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p>
          <div dmcf-pid="xffwfSFOJJ" dmcf-ptype="general">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p>iMBC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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