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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토킹 가해자 누나=현직 배우” 부산 20대 女 추락사 유족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1: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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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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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YFfHiwM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10151956eoxp.jpg" data-org-width="459" dmcf-mid="6D59WekP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110151956eo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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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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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yuC8o9i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yrS0sViBLB" dmcf-ptype="general">부산 20대 여성 오피스텔 추락사 사건과 관련, 유가족이 가해자로 지목된 전 남자친구의 누나가 현직 배우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W17xFNCniq" dmcf-ptype="general">4월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오피스텔 20대 여성 추락사 13시간 초인종 사건 유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p>
          <p dmcf-pid="YpKJuETNLz" dmcf-ptype="general">해당 글은 지난 1월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사망한 20대 여성 A씨의 유가족이 작성한 것. 작성자는 전 남자친구 B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제출 동참을 간곡히 요청했다.</p>
          <p dmcf-pid="GfRE8v3Ii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작성자는 "가해자 측은 현재까지도 반성의 기미나 사과 한 마디조차 없는 상태이고, 차고 넘치는 충분한 증거들이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유가족들은 식음을 전폐한 채 매일 눈물과 한숨으로 깊은 절망 가운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HWtVGJDxnu" dmcf-ptype="general">특히 "그럼에도 가해자는 사건 수사 중에도 멀쩡히 소셜미디어를 하고, 기사로 접하고 있는 가해자의 누나는 평범한 일상을 살며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며 전 남자친구 B씨의 친누나가 현직 배우라고 주장해 파장을 불렀다.</p>
          <p dmcf-pid="XZUP1gOJMU"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월 7일 오전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전 남자친구 B씨로, A씨가 숨지기 전까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족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A씨가 B씨의 폭행 및 스토킹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ZRgCdZBWdp" dmcf-ptype="general">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이주희)는 지난 8일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퇴거 불응 등 혐의로 B씨를 구속 기소했다. 첫 공판은 오는 5월 1일 부산 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p>
          <p dmcf-pid="5JjSnt9Hd0"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1y12YdEQM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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