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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북한이 이란처럼 공격한다면?…국방부 “혼합 공격 탐지·요격 능력 갖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8:56: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더 강력한 복합 다층 방어체계 구축해 나갈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z7D8o9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P6TLme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YTN 국방부 정례 언론브리핑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kukinews/20240418074804250dpha.jpg" data-org-width="680" dmcf-mid="Hoz7D8o9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kukinews/20240418074804250dph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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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YTN 국방부 정례 언론브리핑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SfVhdEQ3r" dmcf-ptype="general">
           <br>국방부는 이란이 최근 무인기와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북한도 대남 도발을 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대응 대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1KDEBSFO7w" dmcf-ptype="general">18일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언론브리핑에서 ‘북한이 이란과 유사한 공격을 하는 경우 우리 군은 어떤 대응책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한미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수단의 혼합 공격을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능력과 유사시 압도적으로 타격이 가능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tlV2CekP0D" dmcf-ptype="general">전 대변인은 “나아가 우리 군은 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에 속도를 내 더 강력한 복합 다층 방어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F8IOfG7v0E" dmcf-ptype="general">현재 대공 방어체계로 북한의 무인기 및 미사일 공격을 막아낼 수 있고, 향후 장사정포 포탄도 요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는 설명이다.</p>
          <p dmcf-pid="38IOfG7vUk" dmcf-ptype="general">이어 ‘이스라엘의 대공 방어체계와 한국형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이스라엘은 자국의 외부 위협에 대한 사거리, 방어수단, 지형 등을 고려할 것이고 우리 군은 한국형에 맞도록 방어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06CI4HzT7c" dmcf-ptype="general">전 대변인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민간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의 파견 기간 연장 방침도 설명했다.</p>
          <p dmcf-pid="psBqrPaVzA"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11일에 군의관 20여명이 1차로 파견됐는데, 계획상으론 4월 7일 근무 기간이 만료됐어야 하지만 5월 5일까지 연장해서 근무하고 있다”며 “군의관 추가 파견 여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요청이 오면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Ukp0A2Jquj" dmcf-ptype="general">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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