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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랑수업' 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건설, 정글에서 벌어 정글 사"[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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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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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kSX2kvaWm"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wy14wWA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 / 사진=채널A 신랑수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21529637nftp.jpg" data-org-width="1000" dmcf-mid="qoAstRc6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tarnews/20240417221529637nf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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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만 / 사진=채널A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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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rWt8rYcWw" dmcf-ptype="general">
           방송인 김병만이 뉴질랜드의 정글에 집을 지었다고 밝혔다. 
          </div>
          <p dmcf-pid="2mYF6mGklD"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병만이 운영하는 나무 공방을 찾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VZq4jZBWTE"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만은 "나는 사야 얘기를 많이 들었다.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페루 정글에 갔을 때도 와이파이만 터지면 사라지더라.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더라. 드디어 (심형탁이) 기댈 곳을 찾은 느낌이라서 형으로서 좋았다"며 "정글에서 계속 붙어있으면서 봤는데 사야의 답장 한 통에도 신나 하더라"라고 밝혔다. </p>
          <p dmcf-pid="f5B8A5bYlk" dmcf-ptype="general">이어 심형탁은 "촬영을 하러 가면 사람들이 많이 쉬고 싶어 한다. 체력 소모가 큰데도 형은 런지를 한다. 사람들은 쉬면서 보기만 하는데 나는 형 옆에 가서 같이 했다. 그래서 형이 나를 조금 예뻐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41b6c1KGWc" dmcf-ptype="general">또한 김병만은 심형탁에 대해 "함께 있으면 행복 바이러스를 느낀다. 썰렁한 농담을 해도 웃어준다"고 했고, 심형탁은 "형 진짜 웃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8BxLhBMUlA"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거기에 꼭 초대하겠다. 비행기 표를 끊어주겠다"며 "15m 높이에 트리하우스를 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심형탁은 "형 집이 뉴질랜드에도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6bMolbRulj" dmcf-ptype="general">이에 김병만은 "나는 정글이 좋다. 정글에서 벌어서 정글 산 사람이다"라며 "내 꿈이 나만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었다. 지인들도 오면 숲을 만끽했으면 했고, 정글에서의 자유를 느꼈으면 했다. 숲이 감싸 주는 느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p>
          <p dmcf-pid="PKRgSKe7h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옆에는 장어도 있다. 장어를 잡아서 푹 고아서 장어 파티를 열었고, 지인이 3일 만에 8kg 쪘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QT3BiT0CTa"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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