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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韓서 두번째 무릎수술” 히딩크 감독, 벌떡 일어나 건강 자랑(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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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0528158ssyr.jpg" data-org-width="640" dmcf-mid="69nTjZBW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0528158ss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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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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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0528360wgfe.jpg" data-org-width="640" dmcf-mid="PaG4tRc6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0528360wg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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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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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JSaHzTn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enTjZBWJS" dmcf-ptype="general">히딩크 감독이 수술받은 무릎 건강을 자랑했다. </p>
          <p dmcf-pid="GLNHD3VZLl" dmcf-ptype="general">4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0회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특집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두 거장인 2002 월드컵 4강신화의 주인공 거스 히딩크 감독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얍 판 츠베덴 음악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UqgVETNJh"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는 히딩크 감독을 모신 "오늘이 특별한 날"이라며 "박지성 선수가 음력 생일이란다"라고 말했다. 실제 음력으로 생일을 챙긴다는 박지성. 히딩크 감독은 센스 있게 "지성 축하해"라고 한국말로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XB2cPsHERC"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2014년에 이어 지난 2022년 한국에서 두 번째 무릎수술을 받은 히딩크 감독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히딩크 감독은 "이제 괜찮다. 보여드릴까요?"라며 벌떡 일어나 제자리 뛰기를 보여줬고 유재석은 "적극적 리액션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p>
          <p dmcf-pid="ZtpJBNCniI" dmcf-ptype="general">한편 1946년생 만 77세인 히딩크는 2002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를 이뤄낸 감독으로 유명하다. 2021년 공식적으로 감독 은퇴를 발표하며 지도자 생활을 마쳤다.</p>
          <p dmcf-pid="5tpJBNCne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zKj8rYcn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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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