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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日국민 여동생' 히로스에 료코, 불륜 인정 후 미소...놀라운 행보 [룩@재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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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tvreport/20240417190707141axzg.jpg" data-org-width="1000" dmcf-mid="xuiSc1KG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tvreport/20240417190707141ax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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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KNQOXD9a"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전하나 기자] 유명 셰프와 불륜을 인정했던 일본 톱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논란 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p>
          <p dmcf-pid="HNoyD3VZ2g" dmcf-ptype="general">17일(현지 시간),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도쿄에서 열린 '제11회 FaW TOKYO'의 폐기물 ZERO 프로젝트 'REBORN by BIOTECHWORKS-H2' 론칭 이벤트에 참석했다. </p>
          <p dmcf-pid="Xwk5CqxpBo" dmcf-ptype="general">히로스에는 남편 캔들 준과의 이혼 및 소속사로부터 독립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온 것이다. 그는 지난해 5월 영화 '끝까지 간다' 무대 인사를 한 뒤 팬과의 만남을 피해왔다.</p>
          <p dmcf-pid="ZexsoYuSKL" dmcf-ptype="general">그녀는 흰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히로스에는 '카가미비라키'(일본 연중행사로 무병식재 등을 기원하는 의례)에 참여해 행사 진행자와 말을 주고 받으며 간간이 미소를 지었다.</p>
          <p dmcf-pid="5f9jxIZwVn" dmcf-ptype="general">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역시 너무 예쁘다", "얼굴 진짜 작다", "오랜만에 보니까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진다.</p>
          <p dmcf-pid="15H4piwMqi" dmcf-ptype="general">앞서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해 6월 7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의 셰프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이 폭로된 바 있다.</p>
          <p dmcf-pid="tLJlA5bYVJ" dmcf-ptype="general">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의 불륜은 지난 6월에 두 사람이 호텔을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처음 세간에 폭로됐다. 당시 양측 모두 가정이 있는 기혼자라는 점에서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p>
          <p dmcf-pid="FhOUWfnbVd" dmcf-ptype="general">이후 같은 달 14일 그는 소속사로부터 무기한 근신 처분을 받았으며, 같은 해 7월 23일 남편 캔들 준과의 이혼을 발표했다.</p>
          <p dmcf-pid="3sr3v9dzqe" dmcf-ptype="general">올해 2월에는 전 소속사에서 독립해 개인 회사를 차렸으며, 개설한 개인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사사로운 문제로 많은 걱정과 불편을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배우 활동에 매진해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고 싶습니다"라고 연예계 복귀를 암시했다.</p>
          <p dmcf-pid="0wE1hBMU9R" dmcf-ptype="general">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1990년대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린 배우다. 영화 '철도원', '비밀', '연애사진' 등에 출연해 일본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p>
          <p dmcf-pid="pHYV3dEQfM" dmcf-ptype="general">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히로스에 료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화 '철도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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