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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오후초대석] '과거의 논리로는 안 통한다'…수치보다 상황이 중요한 '현실 경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8: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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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IP9v9dzz0" dmcf-ptype="general"><strong>■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유신익 이코노미스트 </strong></p>
          <p dmcf-pid="X0EgzgOJ03" dmcf-ptype="general">글로벌 경제는 혼란과 위기를 뚫고 한걸음 한걸음 나갑니다. 미래에 펼쳐질 경제 상황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고 싶은 게 우리들의 마음이죠. 그래서 경제 전문가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이는데요. 하지만 우리의 두뇌를 지배했던 경제 리더들의 정책이 사실 허상이었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죠. 유신익 KB WM 스타자문단 수석이코노미스트 모시고 그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p>
          <p dmcf-pid="ZpDaqaIiuF" dmcf-ptype="general">Q. 현재 글로벌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미 연준의 통화 정책입니다. 금리인하 시작이 6월에서 9월로 늦춰지는 분위기인데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p>
          <p dmcf-pid="5UwNBNCnUt" dmcf-ptype="general">Q. 중동사태 확전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그래도 이란-이스라엘 대립에 당장 우리나라 환율 1400원을 터치했고, 국제 유가가 들썩이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오는 상황인데 경제적 리스크는 어떻게 보시나요? </p>
          <p dmcf-pid="11jipiwMz1" dmcf-ptype="general">Q.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책 부제를 보니까 '경제의 신은 죽었다'라고 달았습니다. 지금까지 통용되던 논리와 체계가 끝났다는 얘기인가요? </p>
          <p dmcf-pid="ttAnUnrRF5" dmcf-ptype="general">Q. 일본은 1990년대부터 시작된 디플레이션으로 잃어버린 30년을 겪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최근 증시가 되살아나는 등 일본 경제의 달라진 모습에 세계가 놀라고 있는데 그동안 전문가들이 일본 경제를 잘못 진단해 온 겁니까? </p>
          <p dmcf-pid="FFcLuLmeUZ" dmcf-ptype="general">Q. 미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에다 지정학적 불안까지 겹쳐 국제 금값이 온스당 2400달러를 넘기도 했습니다. 안전 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이 돋보이는 요즘인데 안전자산이라는데 의문을 제기했습니까? 금이 안전자산 아닙니까? </p>
          <p dmcf-pid="39lr8rYczX" dmcf-ptype="general">Q. 미국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좋을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산이 높을수록 골이 깊을 수밖에 없고 지속된 고금리로 미국 경제가 약화할 수 있는데 왜 뉴욕증시를 낙관하는 겁니까? </p>
          <p dmcf-pid="02Sm6mGkzH" dmcf-ptype="general">Q. 미국은 재정적자 확대로 국가 채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경제 상황이 좋고 달러 패권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p>
          <p dmcf-pid="pVvsPsHE7G" dmcf-ptype="general">Q. 미국이 수년 전부터 디지털 달러 도입을 예고해 왔습니다. 디지털 달러가 무엇이고, 언제쯤 사용될 수 있는 건가요? </p>
          <p dmcf-pid="UJFGgG7vUY" dmcf-ptype="general">(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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