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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내 거주 외국인 143만명..남성은 '취업', 여성은 '결혼'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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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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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Nzg6g2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CJB/20240417150531803qqfy.jpg" data-org-width="6503" dmcf-mid="48guL4LK8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CJB/20240417150531803qq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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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kKAMA88d" dmcf-ptype="general"><br>지난해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외국인 수는 143만명으로 나타났습니다.</p>
          <p dmcf-pid="QCSRhjhLQe"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남성의 비중은 56.8%, 여성은 43.2%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xrO6mLme4R" dmcf-ptype="general">통계청은 17일 '2023년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지난해 5월 기준 15세 이상 국내 상주 외국인은 143만명으로 전년보다 12만 9천여명(9.9%) 증가했습니다.</p>
          <p dmcf-pid="yZtA5C5rPM" dmcf-ptype="general">증가폭과 인구 모두 2012년 이후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p>
          <p dmcf-pid="Wt0EFSFOxx" dmcf-ptype="general">남성의 경우 비전문 취업이 91.2%, 전문인력 63.1%, 방문취업 58.3% 순으로 나타났고 여성은 결혼이민이 79.6%로 가장 높았습니다.</p>
          <p dmcf-pid="YAE9cRc68Q" dmcf-ptype="general">외국인 연령 비중은 15~29세가 29.1%로 가장 많았고, 30대 27.7%, 40대 15.5% 순이었습니다.</p>
          <p dmcf-pid="GrO6mLmeQP" dmcf-ptype="general">전문인력과 결혼이민의 경우 30대의 비중이 높았고, 유학생의 90.1%는 15~29세로 집계됐습니다.</p>
          <p dmcf-pid="H24yV3VZx6" dmcf-ptype="general">전체 외국인의 60.7%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비전문취업의 경우 경기권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p>
          <p dmcf-pid="X4PG8U8tP8" dmcf-ptype="general">거주 유형은 일반주택이 58.3%, 아파트 18.8%, 기숙사 13.8%였습니다.</p>
          <p dmcf-pid="Z8QH6u6F84" dmcf-ptype="general">종사하는 산업별 비중은 광·제조업이 44.6%, 도소매·숙박음식업 18.4%, 사업·개인·공공서비스는 15.5%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5cD2kekP6f" dmcf-ptype="general">이직을 희망하는 외국인 임금근로자는 12.3%로, 이직 사유는 임금이 낮아서가 39.2%, 일이 힘들거나 위험해서가 19.4%로 나타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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