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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해외촬영 이후 ♥아내 ‘고생했어’ 말 한마디 안 해줘”(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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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20307421uwkf.jpg" data-org-width="1000" dmcf-mid="FonoXqxp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20307421uw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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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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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20307889layl.jpg" data-org-width="500" dmcf-mid="3cpuaIZw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20307889la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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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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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lvfnrRJ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7WAk0fnbii"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서운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zSrsqxj4RJ" dmcf-ptype="general">4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솔로만 외로운 거 아니다. 결혼해도 연애해도 외롭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p>
          <p dmcf-pid="qtWGQNCnMd"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한테 몸살기가 있다고 했는데 아내가 베개랑 이불을 주고 방에서 나가라고 하더라. 너무 섭섭했다"고 사연을 전했다.</p>
          <p dmcf-pid="BpX5ekvaLe" dmcf-ptype="general">이를 듣고 박명수는 "자녀가 갓난아기일 때 이럴 경우라면 '미안한데 나가서 거실에 자라'고 한 적이 있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bhDr7PaVMR" dmcf-ptype="general">또 이현이는 "코로나 시절에 이런 경우가 많을 거 같다. 코로나 걸렸으면 집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는 가정이 많았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KXST4LmeRM"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아픈 데 이러면 서운할 거 같다. 남편으로 서운한 건 일을 열심히 하고 해외 촬영을 갔다가 집에 오면 '고생했어요. 힘들었어요?' 말 한마디를 원하는 데 그런 말 해 주지 않더라. 그럴 때 서운했다. '왔어?'라는 말하고 몰라주더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p>
          <p dmcf-pid="90HZRcSgex"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이런 경우가 없었냐고 묻자 "아들 둘을 육아한 남편이 더 지쳐 보인다"고 답했다.</p>
          <p dmcf-pid="2FYHxjhLRQ"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VEoa5bRun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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