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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해갑 민홍철 "동남권 광역순환철 추진 속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22:59: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총선 경남 당선인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jl70f5Wi">
          <p dmcf-pid="ZN4ovC5rWJ" dmcf-ptype="general">- 미래 먹거리 동북아물류플랫폼<br>- 창원지법 김해지원 신설 노력</p>
          <p dmcf-pid="5j8gTh1mCd" dmcf-ptype="general">김해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올랐다. 민주당 출신으로 영남권에서 4선 고지에 오른 것은 민 의원이 처음으로, 국회부의장 후보로 거론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HDWKzQ0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ookje/20240416205722952xtdw.jpg" data-org-width="517" dmcf-mid="HUdD5G7v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kookje/20240416205722952xt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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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XwY9qxpSR" dmcf-ptype="general"><br>민 의원은 16일 당선 소감에서 “국민 무시를 일삼는 정권을 향해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실현됐다. 힘들고 지쳐서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저를 일으켜 주신 한 분 한 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질책과 꾸지람을 더 오래, 더 무겁게 기억하고 잘못된 부분은 깎아내고,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FCLs35bYyM" dmcf-ptype="general">그는 공약으로 내세운 ▷동북아물류플랫폼▷동남권 광역순환철도▷창원지법 김해지원▷삼계역사 건립 등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빈틈없이 이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민 의원은 “지난 12년을 그랬듯이 앞으로의 4년도 약속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김해를 미래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좋은 일자리, 젊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 생활이 풍요로운 김해, 시민들의 삶의 가치가 높아지는 김해로 가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북아물류플랫폼과 광역순환철도는 김해의 미래먹거리 마련과 동남권의 중심이 되기 위해 필요한 사안”이라며 “북부동의 신도시화로 주민이 급증함에 따라 삼계역사도 만드시 정상대로 추진토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3hoO01KGCx" dmcf-ptype="general">민 의원은 이번 총선서 52.47%를 득표해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47.52%)를 4.95%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그동안 각종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5% 정도 꾸준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았다. 민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의 승리 요인으로 정치교체를 바라는 유권자들의 열망을 꼽은 뒤 “여기에 민홍철의 ‘큰 일꾼론’과 박 후보의 ‘바꿔보자’가 맞붙었으며, 결국 유권자들은 저를 선택해 주셨다”고 전했다. 그는 “김해을 지역구에 비해 우리지역은 고령화가 심해 불리한 점이 있었지만 유권자가 많은 북부동과 진영읍을 지켜내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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