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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윌 스미스, '맨 인 블랙' 완벽 재현..."30년 전이랑 똑같다"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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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tvreport/20240416170033163jstd.jpg" data-org-width="1000" dmcf-mid="YQWNVT0C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tvreport/20240416170033163js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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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UBTazQ02T"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겸 래퍼 윌 스미스(55)가 영화 '맨 인 블랙'이 연상되는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싱어송라이터 제이 발빈(38)의 무대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p>
          <p dmcf-pid="tmhiqIZwVv" dmcf-ptype="general">지난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배우 겸 래퍼 윌 스미스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서 노래 '맨 인 블랙'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FPeUhMA8qS" dmcf-ptype="general">제이 발빈은 UFO와 외계인 머리 모양 구조물로 무대를 장식했다. 제이 발빈의 무대는 SF 영화 '맨 인 블랙'을 연상케 했다. </p>
          <p dmcf-pid="3MizvdEQbl" dmcf-ptype="general">제이 발빈의 무대가 한창인 가운데 윌 스미스가 "코첼라"라고 외치며 무대에 등장했다. 윌 스미스는 영화 '맨 인 블랙' OST인 '맨 인 블랙'을 열창했다. 30초도 되지 않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영화 '맨 인 블랙'의 상징인 선글라스와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윌 스미스의 모습에 관객은 열광했다.</p>
          <p dmcf-pid="0hya2v3Iqh" dmcf-ptype="general">윌 스미스는 지난 2019년을 마지막으로 코첼라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윌 스미스는 5년 만에 복귀한 코첼라에서 무대를 장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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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tvreport/20240416170034812rdxk.jpg" data-org-width="1000" dmcf-mid="HbAfZNCn2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tvreport/20240416170034812rd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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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jDPFkvaBI" dmcf-ptype="general">윌 스미스의 무대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윌 스미스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네티즌은 "영화 '맨 인 블랙' 시절과 똑같다", "50대인데도 무대 장악력 대단하다", "윌 스미스가 '레전드'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uh5DQXqyVO"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맨 인 블랙'은 지난 1997년 개봉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7OHc8YuS9s" dmcf-ptype="general">영화 '맨 인 블랙'은 MIB 요원 제임스 에드워드가 선배 요원 K와 함께 외계인을 소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윌 스미스는 제임스 워드워드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p>
          <p dmcf-pid="zl1wxZBWqm" dmcf-ptype="general">윌 스미스는 지난 2022년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내인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를 향해 무례한 말을 건넨 코미디언 크리스 락의 뺨을 때려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윌 스미스는 활동을 중단했다.</p>
          <p dmcf-pid="qIXk6G7v9r" dmcf-ptype="general">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맨 인 블랙', 제이 발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영화 '맨 인 블랙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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