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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악 들으며 눈물 흘린 적 없다는 '힙합 거장' 개코..."되게 많이 참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5:04: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서바이벌 예능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kKaDViBX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92547" data-type="photo" dmcf-pid="ta7ijBMU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HockeyNewsKorea/20240416150451849jmfi.jpg" data-org-width="720" dmcf-mid="Za3MLU8tX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HockeyNewsKorea/20240416150451849jm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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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ABok9dzHG"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걸스 온 파이어' 프로듀서로 임하는 개코가 촬영 중 눈물을 많이 참았던 사연을 풀어냈다.</p>
          <p dmcf-pid="0dtQi0f5YY"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희정 CP, 김학영 PD, 장도연,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Young K), 킹키가 참석했다.</p>
          <p dmcf-pid="pJFxnp411W" dmcf-ptype="general">'걸스 온 파이어'는 장르, 전공, 나이, 국적과 관계없이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Ui3MLU8tGy" dmcf-ptype="general">본선에 진출한 50인은 1 대 1로 승부를 벌이며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으며, 동점조차 허락되지 않는 경쟁에 나선다.</p>
          <p dmcf-pid="uBIUKltsXT" dmcf-ptype="general">'걸스 온 파이어' 프로듀서로 임하는 개코는 참가자들에 관해 "함께 작업하고 싶은 참가자가 너무 많은 상황이다. 음악을 함께 만들어야 하는 순간이 언젠가는 오게 될 텐데 기대가 많이 된다"며 "제가 힙합 장르를 하다보니 힙합을 사랑하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슬퍼져 눈물을 흘린 적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걸스 온 파이어 촬영 중 참가자분들을 보면서 눈물을 되게 많이 참았다"는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7bCu9SFOHv" dmcf-ptype="general">한편, JTBC '걸스 온 파이어'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한다.</p>
          <p dmcf-pid="zKh72v3I5S" dmcf-ptype="general"> </p>
          <p dmcf-pid="q5NYtcSg1l" dmcf-ptype="general">사진=ⓒ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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