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이란발 충격'에 유가 들썩...정부 "수급 차질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9:40: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ngFmGkdV">
          <div class="video_frm" dmcf-pid="yt24hiwMi2"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zrcDqv3ILn"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BYCS61KGMJ"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zrcDqv3ILn"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5/YTN/20240415191614129dpkl.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6029207?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WZb2OekPJ9"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YU6xyaIieK" dmcf-ptype="general">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들썩이면서 국내 기름값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p>
          <p dmcf-pid="GqMdHcSgeb" dmcf-ptype="general">정부는 당장 국내 석유와 가스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 석유 8개월 치 비축 물량을 확보해 대비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HVngFmGkeB" dmcf-ptype="general">황보혜경 기자입니다. </p>
          <p dmcf-pid="X3f6SLmeiq"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ZU6xyaIidz" dmcf-ptype="general">서울 시내 알뜰 주유소에 차량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p>
          <p dmcf-pid="5wYXJ7P3i7" dmcf-ptype="general">연일 오르는 기름값에, 조금이라도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아온 사람들입니다. </p>
          <p dmcf-pid="18gjpIZwnu" dmcf-ptype="general">[양석원 / 휘발유 차량 운전자 : 지난주에 왔을 때는 1,590원 정도였는데, 오늘 오니까 1,640원 정도여서 좀 부담되는 것 같기는 해요.] </p>
          <p dmcf-pid="tQjk7ltsdU" dmcf-ptype="general">[조경순 / 경유 차량 운전자 : 아이들 학원 차 같은 경우에는 똑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저속으로 가기 때문에 더 많이 기름이 들어요. 가는 길에 꼭 들르고 그러죠.] </p>
          <p dmcf-pid="FDWHdu6Fnp" dmcf-ptype="general">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국제 유가가 출렁이면서 국내 유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p>
          <p dmcf-pid="3C13a9dzL0" dmcf-ptype="general">이번 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673.3원으로 한 주 전보다 26.3원 올랐고, </p>
          <p dmcf-pid="0Qjk7ltsd3" dmcf-ptype="general">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는 리터당 1,691원을 넘겼습니다. </p>
          <p dmcf-pid="p04PvosdMF" dmcf-ptype="general">다만 우리나라는 미국의 이란 제재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이란산 원유를 도입하지 않고 있어, 정부는 당장 석유 수급에 차질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UjlTQF2Xit" dmcf-ptype="general">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같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석유 비축 물량 8개월 치를 확보한 만큼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p>
          <p dmcf-pid="uhvWM0f5R1" dmcf-ptype="general">[안덕근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1일 280만 배럴의 원유는 차질 없이 수입되고 있으며, 긴급 상황에서도 8개월간 국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정부와 민간 비축물량 약 1.9억 배럴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7OhvPt9Hn5" dmcf-ptype="general">그러나 중동 지역 긴장이 커지면서, 고유가 흐름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p>
          <p dmcf-pid="z13UAfnbLZ" dmcf-ptype="general">[조상범 / 대한석유협회 대외협력실장 : 중동 위기로 인해서 짧은 기간 내에 일시적으로 유가가 상승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고요, 특히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나 경유 가격도 당분간은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q0uqDPaVdX" dmcf-ptype="general">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 주요국에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하면서, 비상 대응반을 꾸려 일일 상황 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p>
          <p dmcf-pid="BCSyx3VZiH" dmcf-ptype="general">YTN 황보혜경입니다. </p>
          <p dmcf-pid="b7B9sRc6eG"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강영관 </p>
          <p dmcf-pid="KX13a9dzdY" dmcf-ptype="general">디자인 : 김진호 </p>
          <p dmcf-pid="90uqDPaVMW" dmcf-ptype="general">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p>
          <p dmcf-pid="2JLa3sHEMy"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V3UzE6g2eT"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fDmIVHzTLv"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4aAEzSFOJS"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8X13a9dzM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