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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넥도 명재현 "음방 MC로서 멤버들에게 직접 트로피 주고 싶어"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1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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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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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Vm3DPaV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쇼케이스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portstoday/20240415171405118jdsr.jpg" data-org-width="600" dmcf-mid="buvBhiwM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portstoday/20240415171405118jds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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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넥스트도어 쇼케이스 /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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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MvBhiwMJ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명재현이 1주년을 앞두고, 신보를 발매하면서 개인적인 희망을 밝혔다.</p>
          <p dmcf-pid="VPh7OekPJ3"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2집 'HOW?'(하우?)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진행을 맡은 신아영과 보이넥스트도어 멤버 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foZ8GAloeF"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곧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다. 성호는 "저희도 정말 '눈 깜짝할새 시간이 흘렀다'란 얘길 했다"면서 감회가 새롭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음악에 집중하고 항상 진심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 적 있는데 저희도 변치않고 성장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p>
          <p dmcf-pid="4c0RtrYcJt" dmcf-ptype="general">이어 앞으로의 목표로 "저희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건 '건강하게 오래가자'인 거 같다. 활동하면서 저희가 절실하게 느낀 게 우리가 뭘 하고 싶어했는지를 잊지 말자는 얘기도 했다. 앞으로의 목표도 그 범주 안에서 크게 바뀌지 않을 거 같다"고 </p>
          <p dmcf-pid="8dW9vosdn1" dmcf-ptype="general">1주년을 앞두고 지나온 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일까. 명재현은 데뷔날을 꼽으며 "사랑하는 멤버들, 사랑하는 팬들을 만나 값진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내 인생에 있어 중요한 날이 아닌가 싶다. 제 터닝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다"고 답했다.</p>
          <p dmcf-pid="6UaWLBMUL5" dmcf-ptype="general">아울러 개인적인 희망도 조심스럽게 전했는데, 음악방송 진행을 맡고 있는 명재현은 "저희 멤버들에게 제가 '엠카' MC를 보는 동안 제 손으로 1등 트로피를 줘보고 싶다는 자그마한 소원이 생겼다"고 밝혔다.</p>
          <p dmcf-pid="PEUd3sHEJZ" dmcf-ptype="general">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HOW?'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Earth, Wind &amp; Fire'로 활동을 이어간다.</p>
          <p dmcf-pid="QpgynqxpM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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