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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결국 실력논란 터졌다···‘코첼라’ 무대 비판세례에 댓글창 폐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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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8HeSlEQ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쏘스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portskhan/20240415074228710mqrn.jpg" data-org-width="700" dmcf-mid="5IUj5Zlo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sportskhan/20240415074228710mq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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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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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6XdvSDxIs" dmcf-ptype="general"><br><br>그룹 르세라핌이 미국 유명 페스티벌 무대에서 화려한 무대를 꾸렸으나 실력 부족이라는 비판이 들끓고 있다. ‘참사 수준’이라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공식 계정은 해당 무대의 댓글 달기를 막았다.<br><br>르세라핌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마주했으나 실력 부족이라는 비판을 샀다.<br><br>르세라핌은 이번 코첼라 무대를 위해 미공개곡 ‘1-800-hot-n-fun’를 준비했고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무대에 미국 유명 뮤지션 나일 로저스를 게스트로 초청해 합동 무대를 꾸미는 등 남다른 의지를 펼쳤으나 부족한 가창 실력이 발목을 붙잡았다.<br><br>당장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해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르세라핌의 코첼라 현지 영상이 공개되자 이들의 실력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의 퍼포먼스 실력에는 이견이 없으나 부족한 라이브를 비판하는 감상평이 지배적이다.<br><br>아이디 보스*의 누리꾼은 르세라핌의 코첼라 감상평을 올리며 “최단 기간에 코첼라 입성은 축하하지만 확실히 보컬 능력이 떨어지는 무대였다”고 했다.<br><br>이어 “중간 무대까지는 댄스가 쉼 없이 이어지는 특성으로 들어줄 만했는데 ‘스마트’ 곡부분부터 완전히 무너져 안타까웠다”며 “하이브라는 대기업이 비주얼과 퍼포먼스를 급조해 만든팀에서 오는 극복하기 힘든 근본”이라고 했다.<br><br>코첼라 페스티벌이 그룹 블랙핑크가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해 당시에도 업계의 칭찬을 받은 무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블랙핑크와 르세라핌의 무대가 함께 비교되고 있다.<br><br>일부 누리꾼은 르세라핌이 블랙핑크와 같은 사례처럼 월드투어 등 대형무대에서 좀 더 실력을 쌓은 다음 코첼라 같은 무대에 섰다면 이와 같은 참사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목했다.<br><br>르세라핌 공식 계정은 그룹의 코첼라 라이브 영상을 공유하며 홍보했으나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 속에 결국 댓글을 막기까지 했다.<br><br>소속사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르세라핌이 ‘코첼라’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관객들 또한 큰 환호성으로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다”고 전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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