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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이식스, 마이데이와 교감하며 힐링 에너지 400% 충전… 단콘 ‘웰컴 투 더 쇼’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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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kqbEnb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YdiGIi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데이식스 단독 콘서트 공연 실황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4423hfsd.jpg" data-org-width="680" dmcf-mid="37It3LP3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4423hf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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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데이식스 단독 콘서트 공연 실황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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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2A7qcJqGF" dmcf-ptype="general">
           <br>멤버 전원의 군백기를 끝내고 3월 18일, 3년 만의 완전체 앨범 ‘Fourever’로 돌아온 데이식스(DAY6)가 자체 최고 규모 단독 콘서트, ‘웰컴 투 더 쇼’를 성료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div>
          <p dmcf-pid="BVczBkiBZt" dmcf-ptype="general">‘벚꽃콘’이라고 불리는 이번 콘서트는 네 멤버가 직접 봄과 어울리는 세트리스트를 손수 구성하고 팬들에게 행복한 봄기운을 전했다. 사흘간 3만 4천여 명을 동원한 이번 콘서트는 무대를 중심으로 좌석을 360도로 개방한 ‘역대급’ 공연임은 물론 데이식스를 향한 마이데이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p>
          <p dmcf-pid="bfkqbEnbZ1" dmcf-ptype="general">마이데이와 함께 떼창을 주고받으며 팬들의 벅찬 사랑을 한껏 느낀 멤버들은 “너무 기뻐서 벅차 올라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날 것의 감정을 가감 없이 표현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I46Cc6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데이식스 원필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5735kfjr.jpg" data-org-width="680" dmcf-mid="0Q1Ew7Zw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5735kf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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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데이식스 원필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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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eC8PhkP5Z" dmcf-ptype="general">
           <br>콘서트명과 동명의 신곡인 ‘Welcome to the Show’로 포문을 연 데이식스는 ‘HAPPY’, ‘The Power of Love’, ‘널 제외한 나의 뇌’, ‘나만 슬픈 엔딩’, ‘사랑하게 해주라’,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새 앨범의 전곡을 불러 호응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예뻤어’는 물론 ‘For me’, ‘Healer’, 등의 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도 선물했다. 
          </div>
          <p dmcf-pid="2dh6QlEQtX" dmcf-ptype="general">멤버 원필은 ‘HAPPY’를 부르는 도중 팬들의 함성에 감격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감정이 올라와 노래를 이어가지 못하는 원필을 위해 마이데이가 대신 노래를 떼창 하는 진풍경을 볼 수도 있었다.</p>
          <p dmcf-pid="VLTMeymeHH" dmcf-ptype="general">공연 후반부 파트에서는 관객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와 노래를 이어간 멤버들. 마이데이를 향한 데이식스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Best Part’를 부르며 영케이는 “지금 이 순간이 정말 ‘Best Part’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foyRdWsdtG" dmcf-ptype="general">콘서트를 마무리하며 도운은 “오늘 감정이 조금 이상하더라. 매번 원필이 형이 말하는 그 벅찬 기쁨에 눈시울이 붉어지는 그 느낌을 받았다. ‘마이데이 덕에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란 걸 다시 한번 느낀다. 사흘의 공연이 이렇게 끝났지만 우린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도 공연 엄청 많을 거다. 다음에도 또 놀러 오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 계속 만들자”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WeJYOJ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데이식스 영케이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7183aang.jpg" data-org-width="680" dmcf-mid="pkw6QlEQ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7183aa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데이식스 영케이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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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spcEUHE1W" dmcf-ptype="general">
           <br>원필은 “너무 행복했다. 사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360도 개방 무대를 하는 것에 우려도 많았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잘한 것 같다. 우리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해 줘 너무 감사하고 즐겨줘 고맙다. 사흘 내내 마이데이와 연결된 느낌이 너무 느껴져 좋다. 살아가는 동안 힘든 날이 찾아와도 잘 버텨서 끝까지, 악착같이 살아가보자. 공연을 준비하며 멤버들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분들, 회사 식구분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데이식스의 행보 지켜봐 주시고 함께해 달라”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OUkDuXD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데이식스 성진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8574avgs.jpg" data-org-width="680" dmcf-mid="UrJU7je7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08574av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데이식스 성진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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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IuEw7ZwZT" dmcf-ptype="general">
           <br>영케이는 “이번 콘서트가 이번 앨범 활동의 마무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즐거웠다. 데이식스가 언제, 어떻게 완전체로 돌아올까 상상을 많이 했다. 꽤 오래 떨어져 있었고 성숙해진 우리를 상상했지만, 여전히 우린 똑같다(웃음). 이렇게 여전히 변함없어서 좋다.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 같다. 이렇게 계속 가고 싶다. 이걸 가능케 하는 건 마이데이다. 무대에 올려주고, 노래하게 하주고, 앨범낼 수 있게 해 줘 고맙다”며 마이데이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div>
          <p dmcf-pid="QwFNA3WA5v" dmcf-ptype="general">데이식스의 대장, ‘데장’ 성진은 “마이데이는 항상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는 에너지를 우리에게 준다. 앨범 준비, 콘서트 준비할 때 잘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걱정도 많다. 힘든 걸 견딜 수 있는 이유가 사흘 동안 마이데이와 함께하는 시간 동안 큰 에너지를 받기 때문인 것 같다. 360도 개방 무대를 준비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 그렇지만 너무 좋았고, 잘 마무리한 것 모두 마이데이 덕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3jc0Yc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데이식스 도운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10011qcav.jpg" data-org-width="680" dmcf-mid="uESQMvwM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bntnews/20240414231510011qca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데이식스 도운 (제공: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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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Z6TWPBWYl" dmcf-ptype="general">
           <br>역대급 티켓 파워와 보컬 역량, 밴드로서의 실력을 입증한 데이식스. 깊게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가사는 물론, 멤버들의 보컬 때문에 여운이 오래갈 것 같은 이번 공연 때문에 많은 이들의 데이식스의 앨범을 계속해서 돌려 들을 것만 같다. 또한, 데이식스가 이번 공연에 이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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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5PyYQbYGh" dmcf-ptype="general">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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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