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갑수, 기억상실 연기인가…김지원 녹음기 설치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2:1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f9jFyj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gMPrz5r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갑수 이미숙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portstoday/20240414221210039hqhm.jpg" data-org-width="600" dmcf-mid="Wdu0eyme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portstoday/20240414221210039hq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갑수 이미숙 /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dmcf-pid="HhEAXR2Xe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갑수를 찾아갔다.</p>
          <p dmcf-pid="XTmDti8te6" dmcf-ptype="general">1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화에서는 할아버지 홍만대(김갑수)를 찾아간 홍해인(김지원)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NexsBtsJ8" dmcf-ptype="general">이날 홍해인은 윤은성(박성훈)을 회유해 홍만대와 몰래 접촉했다. 홍해인이 "할아버지, 저 알아보시겠어요?"라고 물었으나, 홍만대는 "아가씨 나 배고파"라고 답했다.</p>
          <p dmcf-pid="5GCspgxpR4" dmcf-ptype="general">좌절하던 홍해인은 "할아버지, 죄송하지만 시간이 없어요. 이 펜 기억나세요? 선물로 주셨잖아요. 제 이니셜 새겨서 특별히 제작주문해 주셨어요"라며 녹음 기능이 달린 만년필을 꺼냈다.</p>
          <p dmcf-pid="1GCspgxpef" dmcf-ptype="general">이어 "녹음 기능이 있어요. 저기 놓을 테니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저기 꼭 녹음해 주세요"라며 "저 금방 다시 올게요"라고 약속했다.</p>
          <p dmcf-pid="tTmDti8tRV"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홍해인은 백현우(김수현)에게 "정신 돌아오면 할아버지는 그땐 알아보실 거야. 나 백화점 사장 취임식 때 특별제작해서 선물로 주신건데 나랑 할아버지만 아는 거야"라고 말했다.</p>
          <p dmcf-pid="F2U3RTrRn2" dmcf-ptype="general">돌아온 모슬희(이미숙)는 홍만대에게 "뭐래요? 당신 손녀가. 비자금 어딨냐, 그거 물어보러 왔겠지"라며 "그러게 왜 아무도 모르게 꼭꼭 숨겨놔서 여러 사람 고생을 시켜. 뭐든 내 앞으로 해주기로 했으면 내 계좌에 곱게 해 놨어야지"라고 분노했다.</p>
          <p dmcf-pid="3vrE1J41e9" dmcf-ptype="general">모슬희는 "죽을 때 가져가게? 어리석은 양반아. 당신 못 죽어. 당신 그거 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그 꼴로 있는 거야"라고 쏘아붙였다.</p>
          <p dmcf-pid="0PbzLXhLi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슬희는 "진짜 정신없는 거 맞아?"라며 "해인이한테 그건 들었나. 홍해인 곧 죽잖아. 희귀한 뇌종양 있어서 얼마 못 산대. 천하에 홍만대가 어떻게 이렇게 됐어? 제일 예뻐하던 손녀 죽는다는 말도 못 알아듣고 꼴좋다 진짜"라고 비웃었다.</p>
          <p dmcf-pid="pPbzLXhLJ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