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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현, 괴한에 습격 당했다…김지원은 박성훈과 퀸즈타운 입성(눈물의 여왕)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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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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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Xr2rg2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4314146ntfi.jpg" data-org-width="535" dmcf-mid="ZVKXLXhL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4314146nt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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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EZmVmaVU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수현이 괴한에 습격당했다. </p>
          <p dmcf-pid="3Y9ZoZlopI"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을 윤은성(박성훈)에게 보낸 후 괴한에 습격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0G25g5Sg7O" dmcf-ptype="general">이날 홍해인은 윤은성을 백현우로 착각하고 차에 타 잠이 들었다. 이후 백현우가 쫓아와서 정신이 든 홍해인은 윤은성을 뒤늦게 알아봤다. 윤은성은 "어떻게 넌 날 백현우로 착각을 하냐"고 말하며 "나가서 뭐라고 할 건데? 날 백현우로 알고 차에 따라 탔다고 그렇게 얘기할거야? 많이 놀랄 텐데"라고 말했다.</p>
          <p dmcf-pid="pHV1a1vaUs" dmcf-ptype="general">이어 윤은성은 "차라리 나랑 같이 어디가는 중이었다고 하는 게 자연스럽지 않나?"라고 말했고 백현우는 차 밖에서 "해인아"라고 소리쳤다. 홍해인은 "문 좀 열어"라고 말했고 결국 문이 열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pSxSDx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4315408zath.jpg" data-org-width="535" dmcf-mid="5vV1a1va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4315408za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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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CUvMvwMur"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괜찮냐고 묻는 백현우에게 "괜찮아"라고 얘기한 뒤 "좀 전에 여기서 우연히 윤은성을 만났거든. 집으로 초대를 하더라고. 나 할아버지 뵙고 싶어 했던거 알지. 좀 다녀올게"라고 말했다.</p>
          <p dmcf-pid="7FQUEUHEpw" dmcf-ptype="general">백현우는 "알겠는데 그럼 나랑 같이 가"라고 이야기했고 윤은성은 "미안하지만 난 해인이만 초대한건데"라고 비아냥댔다. </p>
          <p dmcf-pid="z3xuDuXDzD"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걱정말고. 이따 나 데리러 와줘"라고 말했고 백현우는 "정말 다른 일 없는 거지"라고 물었다. 홍해인은 "없다"고 말했고 결국 백현우는 홍해인을 윤은성에게 보냈다.</p>
          <p dmcf-pid="q0M7w7Zw3E" dmcf-ptype="general">이후 그 자리에서 백현우는 윤은성에게 지시를 받은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충격을 줬다. </p>
          <p dmcf-pid="BCUvMvwMzk" dmcf-ptype="general">사진=tvN</p>
          <p dmcf-pid="bhuTRTrR7c" dmcf-ptype="general">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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