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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준 “전원주택 독립 6개월, 무서워 침대 밑에 야구방망이” (미우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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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13539050wjbm.jpg" data-org-width="600" dmcf-mid="FYIFw7Zw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13539050wj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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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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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13539276zixj.jpg" data-org-width="600" dmcf-mid="3aze0oQ0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213539276zi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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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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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UF8XR2XiV" dmcf-ptype="general"> 이준이 침대 밑에 야구방망이를 둔 이유를 말했다. </p>
          <p dmcf-pid="7WSUObFOM2" dmcf-ptype="general">4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준이 출연했다. </p>
          <p dmcf-pid="zILCeymee9"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독립 6개월 차다. 독립 장점으로 엄마 잔소리와 반대로 산다고 꼽았다고?”라고 질문했고 이준은 “독립하고 가장 좋은 점이 그거 같다. 어른이 돼서 가장 행복한 점. 다리 떨어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저는 다리 떠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답했다. </p>
          <p dmcf-pid="qtIFw7ZwJK" dmcf-ptype="general">김종국 모친은 “예전에는 다리 떨면 재수 없다고 했는데 이제 운동이 돼 좋다고 한다”고 말했고, 이준은 “그래요? 저희 어머니는 복 달아난다고 하신다. 그런 것도 있고 왜 춥게 입고 다니냐, 배 안 고픈데 밥 먹으라고 하고. 누구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어 좋다”고 했다. </p>
          <p dmcf-pid="BpSUObFOnb"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캐릭터가 독특한 게 예전에 흉흉한 소문이 있었다. 집에서 혼자 몽둥이 들고 혼잣말로 중얼중얼 한다고?”라고 질문했고 이준은 “그런데 심지어 오늘도 그랬다”고 인정했다. </p>
          <p dmcf-pid="b7yzh2phMB" dmcf-ptype="general">이준은 “주택에 살고 있다. 전원주택이다.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많이 난다. 쿵쿵쿵. 어제도 너무 무서운 거다. 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야구방망이를 침대 밑에 두고. 소리만 나면 바로 (야구방망이를 들고) ‘누구야 나와’ 한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dmcf-pid="K7yzh2phMq"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90lpsBtsM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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