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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인적 개편 고심…다음 주 입장 표명할 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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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fhny6qyTN"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04lLWPBWTa"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주요 참모에 대한 인적 개편을 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8SoYQbYCg" dmcf-ptype="general">시간이 좀 걸릴 걸로 보입니다.</p>
          <p dmcf-pid="UzDQObFOWo" dmcf-ptype="general">장덕수 기잡니다.</p>
          <p dmcf-pid="uqwxIK3IlL"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7BrMC90Cvn" dmcf-ptype="general">총선 패배 직후 인적 쇄신 의지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p>
          <p dmcf-pid="zBrMC90Cyi" dmcf-ptype="general">이르면 이번 주말 대통령비서실장을 시작으로 후임 인선이 진행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p>
          <p dmcf-pid="qbmRh2phvJ" dmcf-ptype="general">실제 윤 대통령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B0jfDuXDCd"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요 후보군에 대한 야당의 반대가 이어지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bpA4w7ZwCe"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적임자를 찾고 검증하는 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KUc8rz5rvR" dmcf-ptype="general">실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과 내각 개편에 대한 여론의 동향을 살피고, 각계 의견을 경청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9xWjZeVZTM" dmcf-ptype="general">다만, 인적 개편이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의 척도라는 점에서, 주요 자리 인선이 다음 주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p>
          <p dmcf-pid="2MYA5df5vx" dmcf-ptype="general">총선 패배에 대한 윤 대통령의 입장 표명 역시 다음 주 중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VRGc1J41hQ" dmcf-ptype="general">대국민 담화, 기자회견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국무회의를 통해 국정 쇄신 의지를 밝히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fwbWfsNfWP" dmcf-ptype="general">이 경우 야당이 제안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단독 면담을 비롯한 정치적 현안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p>
          <p dmcf-pid="4rKY4Oj4S6" dmcf-ptype="general">KBS 뉴스 장덕수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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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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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Gc1J41l4" dmcf-ptype="general">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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