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선거 뒤 버려지는 현수막...처리 놓고 고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1:19: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jUFn6FUO">
          <div class="video_frm" dmcf-pid="5lyM6Cc6us"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HW6WSfuSUC"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XoYeQlEQuI"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HW6WSfuSUC"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14/kbc/20240414210115358ysjf.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6005491?service=daum_news&amp;m_use_inline=true&amp;ios_allow_inline=true&amp;m_prevent_sdk_use=true&amp;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110joZlopm" dmcf-ptype="general">【 앵커멘트 】<br>치열했던 선거가 끝나면서 거리를 가득 메웠던 현수막도 속속 철거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txdXWPBWUr"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 뒤 전국적으로 250만 장의 현수막이 나올 것으로 예상돼 정부도 처리 방안을 놓고 고심에 빠졌습니다.</p>
          <p dmcf-pid="F10joZlo0w" dmcf-ptype="general">근본적으로 현수막 중심의 선거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p>
          <p dmcf-pid="3na01J41uD" dmcf-ptype="general">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0CvQ4Oj47E" dmcf-ptype="general">【 기자 】<br>이른 아침부터 현수막 철거 작업이 한창입니다.</p>
          <p dmcf-pid="pXtgiGIipk" dmcf-ptype="general">선거는 끝이 났지만 여전히 현수막들이 즐비합니다.</p>
          <p dmcf-pid="UDs2BkiB0c" dmcf-ptype="general">한 후보가 내걸 수 있는 현수막은 읍·면·동마다 2개로 규정돼 있지만 교체는 제한이 없어 사실상 무한정 내걸 수 있습니다.</p>
          <p dmcf-pid="urIfKDLKzA"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렇게 수거된 현수막들이 대부분 소각돼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겁니다.</p>
          <p dmcf-pid="7H1oJYOJ7j" dmcf-ptype="general">▶ 스탠딩 : 조경원 기자<br>- "플라스틱 합성섬유로 만들어지는 이 현수막은 1장을 소각할 때마다 4kg의 온실가스와 다이옥신 같은 발암물질을 배출합니다. "</p>
          <p dmcf-pid="zbVCmq1m3N" dmcf-ptype="general">때문에 폐현수막을 마대나 에코백 등으로 재활용해 환경부담을 줄이자는 운동이 전개되곤 했습니다.</p>
          <p dmcf-pid="q3ukNtTNFa"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폐현수막의 재활용률은 광주가 4.7%에 그쳤고, 전국적으로도 1,557톤 중 24.8%에 머물렀습니다.</p>
          <p dmcf-pid="BjEqUaMUpg" dmcf-ptype="general">재활용 기업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있고, 재활용품에 대한 수요도 낮은 탓입니다.</p>
          <p dmcf-pid="bMJZYQbYpo" dmcf-ptype="general">▶ 인터뷰(☎) : 정은정 / 광주환경운동연합 조직홍보국장<br>- "투입된 비용 대비 현수막 재활용품에 대한 수요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애초에 (현수막을)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죠."</p>
          <p dmcf-pid="KkrKzAdzpL" dmcf-ptype="general">정부는 폐현수막 재활용과 친환경 현수막 제작을 위해 15억 원을 지자체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96MYv47v7n" dmcf-ptype="general">하지만 250만 장 이상의 선거용 폐현수막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돼 지금으로서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p>
          <p dmcf-pid="2H1oJYOJ7i" dmcf-ptype="general">환경단체를 중심으로 현수막 중심의 선거 문화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KBC 조경원입니다.</p>
          <p dmcf-pid="VFUca1va0J" dmcf-ptype="general">#선거 #현수막 #폐현수막 #재활용 #친환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