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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지현우X임수향, 무인도에 갇혀 하룻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2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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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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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KzQlEQ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1522061fvju.jpg" data-org-width="550" dmcf-mid="1IsDy6qy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1522061fv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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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U9qxSDx3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와 임수향이 무인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p>
          <p dmcf-pid="pu2BMvwMpR" dmcf-ptype="general">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8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과 박도라(임수향)가 무인도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5u3VmaVuM" dmcf-ptype="general">이날 고필승은 촬영 장소에 두고 온 가방을 챙기는 사이 배를 놓쳤고, 박도라 역시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으려고 배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지 못했다.</p>
          <p dmcf-pid="u170fsNfzx"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배가 떠나는 것을 보고 멈추라며 소리쳤고, 박도라와 마주쳤다. 고필승은 "네가 왜 여기 있어? 너도 배 못 탔어?"라며 당황했고, 박도라는 "그런 건 이따 설명할 테니까 빨리 아무한테나 전화해 봐"라며 재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tzp4Oj4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1523359sook.jpg" data-org-width="550" dmcf-mid="t0qU8IA8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211523359so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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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eQNtTN7P"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어? 도라야 나 배터리 없다. 박도라 너 얼른 전화해 봐"라며 밝혔고, 박도라는 "나 핸드폰 잃어버렸어. 핸드폰 잃어버려가지고 배에서 내린 거란 말이야"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q8dxjFyj06"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박도라와 함께 핸드폰을 찾았고, 박도라는 이재동(남중규), 홍진구(이승형)와 통화했다. 홍진구는 "지금 풍랑주의보 때문에 배를 돌릴 수가 없어요"라며 전했고, 박도라는 "뭐라고요? 그럼 우린 어떻게 해요. 고필승 조감독님이랑 같이 있어요"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BjmET8zTz8" dmcf-ptype="general">홍진구는 고필승에게 다음날 아침까지 버텨보라고 말했고, "그래도 네가 박 배우님이랑 같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냐. 안 그러면 박 배우님 혼자 그 무인도에서 얼마나 무서웠겠어. 박 배우님 잘 챙겨. 믿는다"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bAsDy6qy04" dmcf-ptype="general">사진 = KBS 방송 화면</p>
          <p dmcf-pid="KcOwWPBWuf"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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