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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우진 장승조 경찰서 앞에서 주먹다짐, 갈등 최고조 (멱살 한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4: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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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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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LNzCc6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144257705htsz.jpg" data-org-width="650" dmcf-mid="GMTGL7Zw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144257705ht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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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jJoUsNfid"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5vmCQ5Sgie" dmcf-ptype="general">‘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과 장승조의 갈등이 폭발한다.</p>
          <p dmcf-pid="1DgABlEQeR" dmcf-ptype="general">4월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극본 배수영) 9회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을 둘러싼 김태헌(연우진 분)과 설우재(장승조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p>
          <p dmcf-pid="tGhTd0YcMM" dmcf-ptype="general">앞서 태헌과 정원이 과거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재는 질투심을 폭발시키며 불꽃 튀는 삼각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차금새(고건한 분)에게 납치된 정원을 가까스로 구한 태헌은 꾹 눌러왔던 마음을 고백, 정원과 아슬아슬한 멜로 텐션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p>
          <p dmcf-pid="FkLNzCc6ix" dmcf-ptype="general">14일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과 우재가 경찰서 앞에서 막무가내 주먹다짐을 벌이고 있어 일촉즉발 긴장감을 더한다.</p>
          <p dmcf-pid="35TGL7ZwLQ" dmcf-ptype="general">우재는 적의를 가득 담은 살기 어린 눈빛으로 태헌을 쫓아가 매서운 경고를 날린다. 뿐만 아니라 감정 컨트롤에 실패한 우재는 태헌의 멱살까지 틀어쥐어 과연 그가 이토록 분노하게 된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p>
          <p dmcf-pid="0lwO6XhLeP" dmcf-ptype="general">또 다른 스틸 속에는 바닥에 뒤엉킨 채 육탄전을 벌이는 태헌과 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참았던 분노를 터트린 태헌은 핏발 선 눈으로 그를 죽일 듯 노려보고 있는가 하면, 이내 우재를 바닥에 내리꽂은 채 주먹을 날리고 있다.</p>
          <p dmcf-pid="p1yHoz5rJ6"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적대심을 표출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무엇일지 끓어오르는 울분을 토해내는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UHlyJpGki8"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u6bVvi8tR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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