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LG화학, 사업 구조조정 속도···첨단소재사업부 희망퇴직 단행 [biz-플러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1:34: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근속 5년 이상 대상<br>회사 "사업 정리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X0VAdz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ZpfcJq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eouleconomy/20240414111631654dwet.jpg" data-org-width="640" dmcf-mid="8igEvBts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eouleconomy/20240414111631654dwet.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xSmStQbYhd"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LG화학에서 양극재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중인 첨단소재사업부가 전 사업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전기차 수요 성장세 둔화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지난해 편광판 및 관련 소재 사업을 매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p>
          </div>
          <p dmcf-pid="y6K6oTrRle" dmcf-ptype="general">14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특별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근속 5년 이상 첨단소재사업본부 생산기술직 전 구성원이다. 휴직자 역시 포함된다. 다만 정년퇴직 잔여 기간이 1년 미만인 직원은 제외된다.</p>
          <p dmcf-pid="WB0BxmaVvR" dmcf-ptype="general">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 위로금과 학자금이 지급된다. 퇴직 위로금은 퇴직일 기준 근속 연수에 따라 30개월에서 60개월의 기본급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자금은 자녀 수 제한 없이 현재 재학 기준으로 중학교 300만 원, 고등학교 700만 원, 대학교 학기당 4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별 희망퇴직은 신청 접수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5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p>
          <p dmcf-pid="YbpbMsNfTM" dmcf-ptype="general">LG화학 첨단소재 사업본부에는 양극재 사업부를 필두로 엔지니어링소재사업부, RO멤브레인사업담당 등이 있다. 회사는 지난해 이차전지 수요 급감 등의 이유로 수익성이 약화되면서 사업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담당 부서의 성과급 역시 120% 수준으로 지난해(735%)에 비해 비해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바 있다.</p>
          <p dmcf-pid="GKUKROj4Sx"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LG화학은 본부 내 IT소재사업부가 담당하던 편광판 및 편광판 소재 사업을 약 1조 1000억 원에 중국 기업에 매각하기도 했다. IT 소재사업부 중 수익성이 악화한 부문을 매각하는 등 사업 정리를 진행한 것이다. 당시에도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환배치 및 특별 희망퇴직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IT필름 소재 매각 이후 인원 조정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희망퇴직”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lGuJ41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eouleconomy/20240414111632980mfid.jpg" data-org-width="640" dmcf-mid="6Ewh56qy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eouleconomy/20240414111632980mfid.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XHSH7i8tTP" dmcf-ptype="general">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