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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 박보람 측 "생전에도 악플 시달려..장례 후 법적대응"[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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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AbeIA8vu">
          <div dmcf-pid="FKhMcXhLC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9lRkZlo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박보람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104742695qyng.jpg" data-org-width="560" dmcf-mid="1xHgIUHE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104742695qy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박보람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e1ASq1mh0" dmcf-ptype="general">
           가수 고(故) 박보람 측이 가짜뉴스에 칼을 빼들었다.
          </div>
          <p dmcf-pid="pdtcvBtsv3" dmcf-ptype="general">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4일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고 박보람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명예훼손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UJFkTbFOCF" dmcf-ptype="general">이어 "고인은 데뷔 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려왔고, 고인이 된 지금도 가해지는 이러한 가짜뉴스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모든 허위와 억측성 영상물, 게시글은 즉각 내려주실 것을 요청한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u0E2ilEQTt" dmcf-ptype="general">또한 "이후에도 이와 같은 행위가 지속될 경우 당사는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처를 할 것이며, 장례 절차 후 엄중하게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p>
          <p dmcf-pid="7pDVnSDxC1" dmcf-ptype="general">한편 고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9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인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오후 10시경 경찰과 소방이 박보람을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재 특이한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오는 15일 오전 중 부검이 진행된다.</p>
          <p dmcf-pid="zUwfLvwMT5"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고 박보람 소속사 입장 전문 </strong></p>
          <p dmcf-pid="q7m8gymeTZ" dmcf-ptype="general">제나두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dmcf-pid="Bzs6aWsdhX" dmcf-ptype="general">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고 박보람에 대한 악의적 게시물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등이 포함된 명예훼손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bqOPNYOJhH" dmcf-ptype="general">박보람은 데뷔 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려왔고, 고인이 된 지금도 가해지는 이러한 가짜뉴스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이를 접한 당사 및 유족들, 주변 지인들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과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p>
          <p dmcf-pid="K9lRkZlolG" dmcf-ptype="general">모든 허위와 억측성 영상물, 게시글은 즉각 내려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이후에도 이와 같은 행위가 지속될 경우 당사는 강력한 민·형사상의 조처를 할 것이며, 장례 절차 후 엄중하게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입니다.</p>
          <p dmcf-pid="92SeE5SgyY"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 및 지인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는 삼가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인의 장례 절차와 사인에 대해서는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전달하겠습니다. </p>
          <p dmcf-pid="2VvdD1valW"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p>
          <p dmcf-pid="VrfyUdf5Cy"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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