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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박보람 사망 돈벌이에 이용”...가짜뉴스 맹비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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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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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dWJje7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박보람.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tartoday/20240413180604286hkzh.jpg" data-org-width="499" dmcf-mid="VDJYiAdz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tartoday/20240413180604286hkz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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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보람. 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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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고(故) 박보람의 사망에 연예계 동료와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해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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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Uau2ph0O" dmcf-ptype="general">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30세.</p>
          <p dmcf-pid="PvuN7VUlps" dmcf-ptype="general">박보람은 사망 당일 지인 2명과 술자리를 가졌고, 3명이 소주 1병 정도의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며 지인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p>
          <p dmcf-pid="QGbEKPBWUm" dmcf-ptype="general">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연예계 동료들과 누리꾼들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p>
          <p dmcf-pid="xHKD9QbYpr" dmcf-ptype="general">고인과 ‘슈퍼스타 K2’에서 인연을 맺은 이보람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믿기지 않을 뿐이네. 부디 좋은 곳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고 편안한 안식을 취하길 바라”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가수 산이 역시 “쾌활하고 잘 웃던 예쁜 모습 그대로 마음속 고이 간직할게”라고 추모했다.</p>
          <p dmcf-pid="ydmqsTrRzw" dmcf-ptype="general">하지만 일부 악성 유튜버들이 이 같은 추모 분위기를 악용, 가짜뉴스를 생성해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유튜브에 박보람을 검색하면 ‘故 박보람의 유서를 찾은 경찰’, ‘박보람 남자친구 긴급 체포’ 등 사실이 아닌 영상이 다수 올라와 있다.</p>
          <p dmcf-pid="WRw7rSDxzD" dmcf-ptype="general">이에 고인과 절친했던 가수 김그림은 “AI 목소리로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넣고 가짜뉴스 만드는 유튜버들 어떻게 조치하는 법 없나요? 떠난 사람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정말 상종 못할 인간들”이라며 “정말 피가 솟구친다. 적당히들 하라. 천벌 받는다”라고 분노하기도 했다.</p>
          <p dmcf-pid="YerzmvwMpE" dmcf-ptype="general">한편 故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2’로 얼굴을 알린 후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예쁜 사람’,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GdmqsTrR3k"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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