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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뱅 태양, 학창시절 의혹 해명 "지드래곤 때문에 오해, 그런 적 없다" [TE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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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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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JwlYOJ3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mH0q1m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양/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10asia/20240413150607609zam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7Qnje7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10asia/20240413150607609za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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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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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BFsXpBtsUh" dmcf-ptype="general"><br><br>빅뱅 태양이 GD(지드래곤)와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br><br>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태양, 빈지노, 배우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대성은성 태양에게 “형을 정말 잘 아는 한 분이 숨어있다”고 말했고, 태양은 제작진의 얼굴을 훑어보다가 한 스태프를 지목하며 “나 이름도 기억난다. 정슬기”라고 초등학교 동창임을 기억해냈다. <br><br>정슬기는 빅뱅으로 데뷔하기 직전 고등학생 때 한번 만난 태양이 “우리 회사에서는 우리를 동방신기처럼 키워줄 거래”라는 말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태양은 “우리도 그때 되게 어이가 없었다”며 “래퍼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갑자기 동방신기를, 대성이 들어오고 나서는 더욱”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3OZUbFO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10asia/20240413150608945xjap.jpg" data-org-width="540" dmcf-mid="uUbeaEnb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10asia/20240413150608945xj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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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yNhGtTNFI" dmcf-ptype="general"><br>대상은 태양의 학창 시절에 대해 물으며 “형이 의정부 그거이지 않았나. 돌주먹인가 불주먹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태양은 “나는 그런 적이 없다. 지용이 말로 인한 오해”라고 해명했다. 정슬기는 “권지용이랑 동영배랑 중학교 때 짝을 이뤄서 의정부 일대를 항상 배회했다”라고 밝혔다. <br><br>태양은 “할 거 없어서 의정부 시내를 돌아다닌 것”이라며 “캔모아 토스트가 맛있었다. 그네 좀 탔다가 토스트나 먹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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