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中, 오래된 중고차·가전제품 교체 지원…'신제품 교체 방안'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4:23: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소비자 지원 자금 배정 등 계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0BtuXD7a">
          <p dmcf-pid="pVzVUbFOpg" dmcf-ptype="general">중국이 구형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 소비재의 신제품 교체(이구환신) 정책 세부안을 내놨다.</p>
          <p dmcf-pid="UJPJ4M9Huo" dmcf-ptype="general">13일 중국 펑파이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를 비롯해 14개 부처는 공동으로 '소비재 이구환신 촉진 행동방안'(행동방안)을 전날 상무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p>
          <p dmcf-pid="u0X0Y1vazL" dmcf-ptype="general">행동방안에는 중앙정부가 지방 당국과 협력해 중고차와 오래된 가전제품을 교체하는 소비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배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U5UHFyj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미지출처=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akn/20240413122211407ywhm.jpg" data-org-width="745" dmcf-mid="3p72pBts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akn/20240413122211407yw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미지출처=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zq3q1UHEFi" dmcf-ptype="general">또 친환경 스마트 가전제품을 사면 소비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도록 지방 정부를 독려한다는 방침도 담겼다. 신차를 구입할 때는 금융기관들이 자동차 대출 계약금을 낮추도록 유도하기로 했다.</p>
          <p dmcf-pid="qAnAdgxpUJ" dmcf-ptype="general">중국은 이와 함께 2025년까지 가전제품과 폐차 재활용률을 지난해 대비 각각 15%, 50% 높인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구환신 정책은 내수를 확대해 부진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p>
          <p dmcf-pid="BWCWsSDxud" dmcf-ptype="general">약 15년 만에 전국적으로 정책을 펴는 만큼 교체 수요는 충분하다는 게 중국 당국의 판단이다. 중신증권에 따르면 중국은 2010년 64억1000만위안의 보조금을 지급해 신차 판매액을 496억위안 늘렸다.</p>
          <p dmcf-pid="b0X0Y1vape" dmcf-ptype="general">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