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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면도칼·눈 파인 사진·떼협벽까지…베이비복스 안티팬들은 왜 그리 거칠었을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2: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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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079nihk.jpg" data-org-width="1200" dmcf-mid="xjjrcmaV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079nih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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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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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TegJaMUE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면도칼, 눈 파인 사진, 200명 안티팬의 떼협박…. 그때 그시절 살벌했던 안티팬으로 인한 고충을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다시 떠올렸다. </p>
          <p dmcf-pid="5ydaiNRuOy" dmcf-ptype="general">최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2' 5회에는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해, 그 시절 최고의 인기와 최악의 안티를 함께 겪어낸 과거를 언급했다. </p>
          <p dmcf-pid="1zmSOvwMET" dmcf-ptype="general">걸그룹 멤버간 신경전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간미연은 "우리는 안티가 많아서 서로 보호해주려 했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tqsvITrRDv" dmcf-ptype="general">같은 시기 활동했던 채리나 역시, "당시 심은진이 미연이를 보호하겠다고 더 쌈닭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라고 베이비복스의 끈끈한 우정을 떠올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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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258uevf.jpg" data-org-width="1200" dmcf-mid="ydMLeoQ0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258ue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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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Jt73z5rEl" dmcf-ptype="general"> 실제 안티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던 간미연은 "당시 나도 10대였고 어렸다. 지금은 괜찮지만 그땐 교복만 보면 무서웠다"고 말했다. 심지어 간미연은 20대 일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심한 트라우마를 겪었던 바. </p>
          <p dmcf-pid="0iFz0q1mDh" dmcf-ptype="general">김이지도 "미연이와 함께 소속사 사장님 생일 선물을 사러 갔는데 200명이 넘는 안티들이 매장을 둘러싸고 문까지 깨려 했다"고 위험천만했던 사건을 언급했다. </p>
          <p dmcf-pid="pqsvITrRwC" dmcf-ptype="general">김이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의 '10년 만에 방송 출연! 엄마가 된 베이비복스 김이지 근황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과거 안티팬들의 만행을 다시 떠올렸다. </p>
          <p dmcf-pid="UBOTCymeEI"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영상에서 그는 "숙소에 들어오면 칼, 면도칼, 협박 편지, 눈이 파인 사진들이 쌓여 있었다. 당시 인기 남자 그룹과 연관돼 억울하게 욕을 많이 먹었다"라 회상했다.<br>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IyhWsd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455uxxd.jpg" data-org-width="1200" dmcf-mid="WmzVBfuS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455ux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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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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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627tq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YTQiMn6F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121812627tq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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