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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수민♥’ 박명수 “딸 민서 돈 들여 키운 보람 있더라” 무슨 일(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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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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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3XTXhL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120113443wnjw.jpg" data-org-width="500" dmcf-mid="WQgdPdf5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120113443wnj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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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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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fkgdgxpJ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XwFHvHCnnY"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딸 민서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ZVcoeoQ0MW" dmcf-ptype="general">4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p>
          <p dmcf-pid="5OU1Y1vaey"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오늘 처음으로 아이가 혼자 버스를 타고 학원을 갔어요. 내려서 헤맸다고 하던데 지도를 켜서 잘 찾았다고 합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기특하네요"라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1cNixi8teT"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저도 우리 아이하고 가끔 여행을 가면. 외국에 갔을 경우에 저는 어디가 맛집이고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막 전화기를 막 눌러가지고 빠르게 맛집을 찾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twkgdgxpRv" dmcf-ptype="general">그는 "진짜 가이드가 필요 없겠더라고. 요즘은 역사적인 장소. 뭐 로마에 있는 성당 안에 좀 뭐 좀 더 깊게 좀 알고 싶으면은 충분히 가이드분들이 필요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스마트폰 하나로도 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 다 잘하는 것 같다"고 했다.</p>
          <p dmcf-pid="FkjnMn6FLS"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우리 애도 이렇게 잘 찾아다니는 걸 보니까 돈 들인 보람이 있더라"라며 웃었다.</p>
          <p dmcf-pid="3hOEaEnbM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0f97F7Zwd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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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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