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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계치까지 오른 '이유비의 독기'.'황정음 독살' 시도→약혼자 이정신 배신 ('7인의부활')[SC리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1
2024-04-13 09:04: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L8eOj4r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5hY90C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90436147pmfg.jpg" data-org-width="700" dmcf-mid="12OaD5Sg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90436147pmf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UG1lG2phss"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이유비가 엄기준에게 속아 황정음 독살에 실패했다. </p> <p dmcf-pid="uHtSHVUlsm"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가 금라희(황정음)를 죽이려 시도했다. </p> <p dmcf-pid="72672NRuwr" dmcf-ptype="general">한모네와 황찬성(이정신)은 약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했다. 신이난 동료들을 보며 잔뜩 화가 난 매튜리는 "가서 이휘소나 잡아와라. 내가 니들 비리 꼬리표 떼주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다들 잊었냐"라며 으르렁댔다. 금라희는 "여긴 모네 친정이나 다름없으니 즐겨라"라며 미소 지었다. </p> <p dmcf-pid="zVPzVje7Iw" dmcf-ptype="general">약혼식 애프터파티에서 황찬성은 대놓고 매튜리를 무시했고 다른 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면박을 줬다. 그러다 한모네는 일부러 자신의 드레스에 와인을 쏟았고 그를 따로 불러냈다. 한모네는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마구 부수어댔고 "이렇게 숨겨놓는다고 내가 모를 줄 알았냐. 나 감시하고 겁박하는 짓 그만해라. 더이상은 나도 안참는다"라 했다. </p> <p dmcf-pid="qfQqfAdzwD" dmcf-ptype="general">결국 인형에서 감시 카메라를 꺼낸 한모네는 "대표님이 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는 걸 찬성씨에게 보여주려는 거다"라며 말리는 금라희에게 "이미 늦었다"며고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 한모네의 비명을 듣고 방으로 들어간 황찬성은 "이런 게 왜 모네씨 방에 있는지 말해봐라. 겉으로는 좋은 엄마인척 하면서 모네씨를 감시하고 있던 거냐"라며 매튜리에게도 물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BV0BLP3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90436369luey.jpg" data-org-width="1115" dmcf-mid="t0uGFQbY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90436369luey.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bfpboQ0sk" dmcf-ptype="general"> 금라희는 할 말을 잃었고 황찬성은 "국민들이 이 상황을 알면 어떻게 생각하겠냐"라면서 분노했다. 황찬성은 그 길로 한모네를 데리고 집을 떠났고 매튜리는 "지금 내게 도움이 되는 건 네가 아니라 모네다. 무슨 일이 있어도 모네 달래서 데리고 와라. 안그러면 너부터 끝장낼 거다"라고 윽박질렀다. </p> <p dmcf-pid="KK4UKgxpsc" dmcf-ptype="general">잠에서 깬 한모네는 "아까 부탁 들어준 거 고맙다. 오버해서 화내준 것도"라 했다. 황찬성은 "나 진짜 화났던 거다. 모네씨를 그 집에 둘 수 없다는 것도 진심이다. 임시거처 구해주겠다"라 했지만 한모네는 고개를 저으며 "금대표도 이제 날 쉽게 대할 수 없을 거다. 우리 엄마 복수해야 한다"라 결의를 다졌다. </p> <p dmcf-pid="9Rn4RsNfmA" dmcf-ptype="general">황찬성은 한모네를 위해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련했다. 황찬성은 "어머니와 제대로 이별하지 못하지 않았냐.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마음껏 슬퍼해도 된다"라 위로했다. 한모네는 "거긴 속 썩이는 자식 없지? 나같은 거 때문에 마음아파 하자마. 자식이라고 봐주지도 마. 나 절대 용서하지마"라며 오열했다. </p> <p dmcf-pid="2eL8eOj4Oj" dmcf-ptype="general">황찬성은 민도혁이 그를 찾아와 메두사에 대해 묻는 것에 모른 체 한 뒤 곧장 메두사에게 이를 알렸다. 민도혁과 마주친 한모네는 "그런 불쌍한 눈 하지마라. 난 앞으로도 잘 살 거다. 살아낼 거다"라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o6dIA8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90436781igwj.jpg" data-org-width="1115" dmcf-mid="FtqZpR2X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90436781igw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kmokXhLma" dmcf-ptype="general"> 한모네는 몰래 세이브 회사 보안 서버실로 숨어들었지만 황찬성에게 들키고 말았다. 황찬성은 "필요한 게 이거였냐"라 물었고 한모네는 "필요하면 찬성씨 이용하라고 하지 않았냐. 난 지금 세이브 보안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라 답했다. 황찬성은 "그럼 훔치지 말고 그냥 달라고 하지 그랬냐"라며 매튜리에게 가져다주라 말했다. </p> <p dmcf-pid="4EsgEZloIg" dmcf-ptype="general">금라희는 집에 돌아온 한모네에 축하의 의미로 술을 한 잔 하자 권했다. 한모네는 술잔에 매튜리가 준 독약을 타 건넸다. 한모네는 "금라희 방금 당신이 마신 건 독주가 아니라 독약이다. 그걸 마시면 1분 안에 죽게 돼 있어. 난 이순간만을 기다렸어. 우리 엄마를 죽인 원수를 내 눈앞에서 끔찍한 고통 속에 죽이는 거. 어디 한 번 살려달라 발버둥쳐봐. 후회는 울엄마 죽었을 때 다 했다. 너도 너무 억울해 하지 마라. 이미 매튜랑은 다 합의 된 거다"라며 소리 질렀고 금라희는 결국 눈을 감았다. </p> <p dmcf-pid="8DOaD5SgEo" dmcf-ptype="general">하지만 금라희는 바로 눈을 뜨며 "설마 네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냐"라며 한모네를 비웃었다. 금라희는 "넌 저게 진짜 독약이라 생각했냐. 매튜가 어리긴 해도 너한테 놀아날만큼 멍청하진 않다. 네 목숨줄은 내가 쥐고 있다"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금라희는 "우린 다 악마다. 다미를 죽인 악마들"이라 했다. </p> <p dmcf-pid="6fQqfAdzwL"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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