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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대통령, 이르면 주말 새 비서실장 임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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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이관섭 실장 후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르면 주말 발표될 예정인데요. 
          </div>
          <p dmcf-pid="1PqmbfuSXU" dmcf-ptype="general">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원희룡 전 장관, 장제원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됩니다. </p>
          <p dmcf-pid="tQBsK47vZp" dmcf-ptype="general">다음 주 총선 결과에 대해 직접 국민들에게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p>
          <p dmcf-pid="FxbO98zTt0" dmcf-ptype="general">송찬욱 기자입니다. </p>
          <p dmcf-pid="3wL3gcJq53" dmcf-ptype="general">[기자] <br>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에 따른 인적 쇄신 차원으로 이르면 모레 새 비서실장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0ro0akiBHF" dmcf-ptype="general">후보군으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pmgpNEnbHt" dmcf-ptype="general">이상민 장관과 장제원 의원은 대통령과의 신뢰가 깊어 손발을 맞출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p>
          <p dmcf-pid="USEbwIA851"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충암고·서울대 후배인 이 장관과, 대선 캠프를 이끌었던 장 의원은 정권 중후반 비서실장으로 늘 거론돼 왔습니다. </p>
          <p dmcf-pid="uvDKrCc6t5" dmcf-ptype="general">정치, 행정 경험이 풍부해 여소야대 국면에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 험지에 출마한 원 전 장관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7Tw9mhkP5Z" dmcf-ptype="general">여권 핵심관계자는 "대통령과 소통이 되면서도 인적 쇄신 차원인 만큼 국민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인물이 비서실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zAeZJgxp5X"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는 메시지를 낸 바 있습니다. </p>
          <p dmcf-pid="qcd5iaMUHH" dmcf-ptype="general">[이관섭 / 대통령 비서실장(어제)] <br>"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
          <p dmcf-pid="BkJ1nNRuYG"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비서실장 인사를 마무리한 다음 주 대국민담화나 기자회견 등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
          <p dmcf-pid="bn8TPeVZZY"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p>
          <p dmcf-pid="KL6yQdf5GW"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한규성 조승현 <br>영상편집: 최동훈 </p>
          <p dmcf-pid="9oPWxJ411y" dmcf-ptype="general">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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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