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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리 인사로 ‘협치’ 시험대…조직 개편 등도 고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9: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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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UNakiBvs"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7RujNEnbTm" dmcf-ptype="general">총선 결과를 두고 대통령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p>
          <p dmcf-pid="ze7AjDLKCr" dmcf-ptype="general">특히, 사의를 밝힌 한덕수 국무총리의 후임 인선이 거대 야당과의 '협치' 의지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p>
          <p dmcf-pid="qe7AjDLKCw"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다음 주 초에 국정 쇄신 의지를 직접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BdzcAwo9yD" dmcf-ptype="general">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bJqkcrg2CE"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KTNFtUHETk" dmcf-ptype="general">총선 이후 이틀째.</p>
          <p dmcf-pid="9yj3FuXDWc"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외부 일정 없이 향후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p>
          <p dmcf-pid="2WA037ZwyA" dmcf-ptype="general">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들의 후속 인사에 대해서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p>
          <p dmcf-pid="VhLZXFyjTj" dmcf-ptype="general">인적 쇄신은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 초에 비서실장 임명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flo5Z3WATN"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우선 비서실장을 임명해야 구체적인 조직 개편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4Sg150YcWa" dmcf-ptype="general">비서실장이 임명되는 대로 대통령실 조직 개편은 정무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검토될 전망입니다.</p>
          <p dmcf-pid="8TNFtUHEWg"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총선 패배 직후 협치 의지를 밝혔는데, 후임 총리 인선은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6yj3FuXDyo" dmcf-ptype="general">국무총리는 반드시 국회 인준을 받아야 하는 만큼, 거대 야당이 반대하면 임명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p>
          <p dmcf-pid="PWA037ZwvL" dmcf-ptype="general">야권의 거부감이 적고,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전·현직 다선 정치인들이 거론됩니다.</p>
          <p dmcf-pid="QsdYWZlohn"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다양한 인사들을 추천받고 있다"며 "정무 감각이 탁월하고 균형 잡힌 인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xOJGY5Sgvi"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 같은 국정 쇄신에 대한 의지와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다음 주에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y2XeRn6FTJ" dmcf-ptype="general">민심을 있는 그대로 듣겠다는 국정 운영 기조 방향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내용과 발표 방식에 대해선 주말 내내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WXD7ubFOld" dmcf-ptype="general">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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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기자:이영재 김한빈/영상편집:최근혁/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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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OJGY5SgWR" dmcf-ptype="general">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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