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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예지 "박지훈→수호 호흡 다른 매력...차별점 두려 노력" (세자가 사라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8:30: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자가 사라졌다', 13일 오후 9시 40분 MBN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o5pq1mG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90415" data-type="photo" dmcf-pid="HdBEOSDx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ockeyNewsKorea/20240412183011604ypzu.jpg" data-org-width="720" dmcf-mid="WdxvHtTN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ockeyNewsKorea/20240412183011604yp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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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fOvGIitq"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홍예지가 박지훈에 이어 수호와 호흡을 맞춘 소감과 또 한 번 사극에 출연하게 된 소회를 전했다. </p>
          <p dmcf-pid="5a4ITHCnZz"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감독 김진만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1oVsSYOJH7" dmcf-ptype="general">홍예지는 전작인 '환상연가'서 박지훈과,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수호와 호흡으 맞추며 다시 한번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p>
          <p dmcf-pid="tgfOvGIi1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홍예지는 "너무 영광이다. 두 분의 매력이 굉장히 다르기도 해서 촬영장의 분위기도 조금 많이 달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p>
          <p dmcf-pid="Fa4ITHCnYU" dmcf-ptype="general">이어 "'환상 연가'에 이어서 연속으로 사극을 하게 돼서 '세자가 사라졌다' 대본을 받은 다음에 제일 들었던 생각은 '내가 다른 캐릭터를 잘 표현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다"며 "대본을 읽어보고 나서는 전 작품과 지금 명윤이의 캐릭터가 굉장히 성격이 다르기도 하고 또 작가님의 필력과 감독님의 연출을 믿고 가면은 다른 모습의 나를 좀 더 끄집어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바로 하겠다고 확답을 드리게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3kxvHtTN1p"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그리고 차별점을 두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명윤이는 굉장히 밝고 말도 거침없이 하는 성격이어서 아마 전 작품의 캐릭터가 겹쳐 보이시지는 않을 거라고 확신을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0EMTXFyjY0"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홍예지는 극중 톡톡 튀는 성격을 가진 예비 세자빈 최명윤 역을 맡았다.</p>
          <p dmcf-pid="pDRyZ3WAH3"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p>
          <p dmcf-pid="UV1iNEnbtF" dmcf-ptype="general"> </p>
          <p dmcf-pid="uftnjDLKYt" dmcf-ptype="general">홍예지=ⓒ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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