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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잠시 뒤 의협 비대위 총선 입장 발표...정부, 나흘째 브리핑 생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4:12: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협 비대위 오후 3시 브리핑…총선 관련 입장 표명<br>의대 증원 정책 비판과 '원점 재검토' 강조할 듯<br>의협 "정부 입장 본 뒤 향후 대응 방안 결정"</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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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GlW47vnt"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G78bfwo9R1" dmcf-ptype="general">잠시 뒤 오후 세 시에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번 총선 관련 공식입장을 발표합니다. </p>
          <p dmcf-pid="H6LMiymeJ5" dmcf-ptype="general">정부는 의료공백 사태 관련 브리핑을 나흘째 생략한 가운데 진료지원 간호사 2천7백여 명을 증원한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X9R4xCc6iZ" dmcf-ptype="general">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평정 기자! </p>
          <p dmcf-pid="Z9R4xCc6iX" dmcf-ptype="general">의협 비대위가 잠시 뒤 공식입장을 발표한다고요? </p>
          <p dmcf-pid="5klrCBtsLH"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1ascrUHEMG" dmcf-ptype="general">네, 의사협회 비대위가 잠시 뒤 3시에 브리핑을 열고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합니다. </p>
          <p dmcf-pid="tMNJgHCnJY"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는 결과가 나오자 의료계에서는 밀어붙이기식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심판적 성격이 포함돼 있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p>
          <p dmcf-pid="FUfq2EnbLW" dmcf-ptype="general">의사협회 역시 이와 비슷한 반응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p>
          <p dmcf-pid="3qP98maVRy" dmcf-ptype="general">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라는 기존 요구사항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전망입니다. </p>
          <p dmcf-pid="0027KcJqeT" dmcf-ptype="general">의협은 또, 정부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고 향후 대응 방안을 내놓겠다는 입장이어서 오늘 당장 구체적인 행동 방안이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pVd6RlEQMv" dmcf-ptype="general">의사협회 비대위는 원래 총선이 끝난 뒤 의료계 의견을 모아 합동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습니다. </p>
          <p dmcf-pid="UJkoA1vaRS"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공의 측과 의견 조율이 더 필요해 합동 브리핑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p>
          <p dmcf-pid="upVz9kiBJl" dmcf-ptype="general">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대학 총장들에게 교육부로부터 배정받은 의대 증원을 반납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p>
          <p dmcf-pid="7z6K4rg2eh" dmcf-ptype="general">만약 교육부가 반납을 불허 한다면 총장이 직접 원고로 나서 행정 소송을 진행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p>
          <p dmcf-pid="zjIEs7ZwiC" dmcf-ptype="general">또 다른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온라인으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qklrCBtsLI" dmcf-ptype="general">총선 전날부터 오늘까지 나흘째 브리핑을 생략한 정부는 현장 의료진 부담을 덜 방안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p>
          <p dmcf-pid="B39ubAdzLO" dmcf-ptype="general">현재 8천9백여 명 있는 진료지원 간호사를 2천7백여 명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p>
          <p dmcf-pid="bryIv2phis" dmcf-ptype="general">진료지원 간호사에 대해서는 오는 18일부터 간호협회와 협조해 업무적응 교육을 시행합니다. </p>
          <p dmcf-pid="KCXvG6qyem" dmcf-ptype="general">정부는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 주요 지표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진료 역량 감소 여부를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9l5yXQbYLr"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평정입니다. </p>
          <p dmcf-pid="2RjiaXhLMw" dmcf-ptype="general">YTN 김평정 (pyung@ytn.co.kr)</p>
          <p dmcf-pid="V027KcJqRD"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fLwNE3WAME"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46LMiymeek"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8bxVPOj4ic"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6iEgctTNJ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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