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성숙한 24인” ‘아이랜드2’, ‘다각도 검증’ 마치고 출항[스경X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3:41: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RTpn6F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tirUHEEN" dmcf-ptype="figure">
 <img alt="(왼쪽부터) 모니카, 리정, 태양, 비비엔, 투애니포가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156985aifp.jpg" data-org-width="700" dmcf-mid="q0SJwpGk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156985aifp.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모니카, 리정, 태양, 비비엔, 투애니포가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글로벌 K팝 걸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랜드2’의 여정이 막을 올린다.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가 12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태양, 모니카, 리정, 투애니포, 비비엔과 김신영 PD, 이창규 PD가 참석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아이랜드2 : N/a’(이하 ‘아이랜드2’)는 4년 만에 진행되는 ‘아이랜드’의 새로운 시즌으로, 꿈의 공간 ‘아이랜드’와 방출자의 공간 ‘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지원자들의 경쟁 및 서사를 담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0년 방송된 전 시즌이 하이브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엔하이픈을 탄생시켰다면, 이번엔 더블랙레이블과 컬래버레이션으로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 PD는 “‘아이랜드2’는 현재 3000평 규모의 전용 촬영장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지원자들이 안전하고 체계적인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Y5dD0Ycwg" dmcf-ptype="figure">
 <img alt="(왼쪽부터) 김신영PD, 모니카, 리정, 태양, 비비엔, 투애니포가, 이창규 PD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158700ldvk.jpg" data-org-width="700" dmcf-mid="BBezxCc6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158700ldvk.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신영PD, 모니카, 리정, 태양, 비비엔, 투애니포가, 이창규 PD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이어 “전문 영양사가 식단을 준비하고, 화재 경보 및 보안 시스템, 정신과 전문의의 주기적 상담 등 많은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또 ‘마음수리함’을 설치해 아주 사소한 내용이어도 무기명으로 얘기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최근 불거진 지원자 관련 학폭 논란에 대해서는 “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지원자들이 출연을 확정하기 전에 본인뿐만 아니라 그 보호자와도 확인 절차를 거쳤다. 객관적 판단을 위해 학폭위 회부 여부 등 다각적 검증 절차를 마쳤고 문제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폭은 용인해서는 안 되는 중대한 사안이다. 향후에도 그런 상황이 확인됐을 경우 바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VmHPBWIL" dmcf-ptype="figure">
 <img alt="가수 태양이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잇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201499kkzl.jpg" data-org-width="700" dmcf-mid="Kt4OZxKG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201499kkzl.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태양이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잇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10개국 13개 도시에서 진행된 오디션을 통해 선택된 지원자 24명이 데뷔의 꿈을 펼치는 가운데 탄탄한 프로듀서진의 지원도 예고됐다. 마스터 프로듀서로 더블랙레이블의 수장 테디, 메인 프로듀서로 가수 태양, 뮤직프로듀서로 K팝 히트곡 프로듀서 투애니포와 비비엔, 퍼포먼스 디렉터로는 안무가 모니카와 리정이 나선다. 태양은 “새로운 걸그룹 만드는 이런 참신한 기획에 참여해서 멋진 그룹의 탄생을 볼 수 있는 자체가 설레고 기대된다”며 “더블랙레이블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걸그룹 만든다는 게 흥미롭다. 메인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만큼, 가수로서 17년째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과 생각을 통해서 가수로서 정체성이나 실력, 인성 부분에서 잘 조언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UaCBtsri" dmcf-ptype="figure">
 <img alt="(왼쪽부터) 투애니포, 태양, 비비엔이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203517ijfb.jpg" data-org-width="700" dmcf-mid="9ic04rg2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portskhan/20240412134203517ijfb.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투애니포, 태양, 비비엔이 1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된 엠넷 ‘아이랜드2 : N/a’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또 “그룹으로서 긴 호흡으로 활동을 할 것이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그래야만 기존 그룹들과 차별화된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지원자 스스로 장점을 발견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이 나중에 그룹이 됐을 때 어떤 색이 나올지 저희도 기대된다. 세상에 없는 색을 가진 멋진 아티스트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투애니포 역시 “우리가 지원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자신의 장점은 부각 시키고 단점을 고칠 수 있도록 하는 ‘셀프 프로듀싱’”이라며 “지원다 모두 재능 있고 캐릭터가 확실한 친구들이다. 그들의 장점을 조합해 아이코닉한 그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모니카 역시 “프로그램을 하며 제가 가진 직업이나 가치관 인간 됨됨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다. K팝 컬쳐를 바탕으로 해서 지원자들이 어리게만 표현된 됐다고 생각할 정도로 성숙한 지원자, 성숙한 프로그램이다. 보는 분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서 보면 더 즐거운 관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section> 
 </div>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