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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재시 아마존 CEO “생성형 AI 투자 계속, AWS에 구축…이사회 멤버로 앤드루 응 영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3: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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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zeTeSDx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디 재시 아마존 CEO. /조선비즈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chosunbiz/20240412132018516vhwu.jpg" data-org-width="502" dmcf-mid="4rnGnWsd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chosunbiz/20240412132018516vh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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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재시 아마존 CEO. /조선비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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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sqs7ZwUB" dmcf-ptype="general">아마존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 클라우드 부문인 AWS에 생성형 AI 구축하고 수년간 수백억달러의 수익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다.</p>
          <p dmcf-pid="QQk0kFyjpq" dmcf-ptype="general">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각)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생성형 AI는 인터넷 이후 가장 큰 기술 혁신이 될 수 있다”라며 “AI 설루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사회적, 비즈니스적 이익은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xaSVS90CUz" dmcf-ptype="general">재시 CEO “앞으로 수년간 AI가 아마존에 수백억달러의 수익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AI의 상당 부분이 AWS(아마존웹서비스)에 구축될 것으로 낙관한다”라고 했다.</p>
          <p dmcf-pid="y9LHLYOJ37" dmcf-ptype="general">AI가 큰 수익을 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게 재시 CEO의 예상이다. 그는 아마존이 AI와 관련해 AI 모델, 챗GPT와 같은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애플리케이션, 이를 구동시키는 칩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p>
          <p dmcf-pid="WvuauoQ07u"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AI 전문가인 미국 스탠퍼드대 앤드루 응 겸임교수를 이사회 멤버로 추가했다. 응 교수는 ‘AI 4대 천왕’으로 거론되는 전문가다.</p>
          <p dmcf-pid="YyzjzaMUzU"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40억달러를 투자하기도 했다. 앤스로픽은 오픈AI의 라이벌로 꼽힌다. 지난해 11월에는 자체 개발한 업그레이된 AI 칩 트레이니엄2와 AI 챗봇 큐(Q)를 선보였다. 지난 2월에 AI 기반의 쇼핑 챗봇 루퍼스를 출시했다.</p>
          <p dmcf-pid="GHKEKcJq3p" dmcf-ptype="general">재시 CEO는 아마존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프라임 비디오와 위성 인터넷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올해 첫 상업용 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의 진전에 고무됐다”라고 했다.</p>
          <p dmcf-pid="HxEpE3WA30" dmcf-ptype="general">아마존이 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재시 CEO는 “지난 1년간 창고에 판매하는 물품들을 고객들에게 더 가깝게 배치하기 위해 배송 시스템을 개편해 비용을 절감했다”라고 했다. 아마존은 인력을 꾸준히 감축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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