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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박지훈→수호와 호흡, 영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46:3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br>홍예지, 전작 이어 또 다시 사극 선택한 이유<br>수호와 호흡한 소감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VFyfuS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f3W47v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홍예지가 드라마 '환상연가'에 이어 '세자가 사라졌다'로 또 다시 사극을 선택했다. 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ankooki/20240412114633899uvhh.jpg" data-org-width="640" dmcf-mid="0uUymuXD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hankooki/20240412114633899uv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홍예지가 드라마 '환상연가'에 이어 '세자가 사라졌다'로 또 다시 사극을 선택했다. MBN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Wxz5M9HtB" dmcf-ptype="general">배우 홍예지가 드라마 '환상연가'에 이어 '세자가 사라졌다'로 또 다시 사극을 선택했다. </p>
          <p dmcf-pid="7YMq1R2XXq" dmcf-ptype="general">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zGRBteVZZz"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참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박철 김지수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 여기에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스펙터클과 따스함을 모두 잡은 연출로 인정받은 김진만 감독이 합세했다. 특히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호연을 예고했다. </p>
          <p dmcf-pid="qiXsNZlot7" dmcf-ptype="general">극중 수호는 보쌈으로 인해 일생일대의 위기를 겪게 되는 세자 이건 역을 맡았다. 세자 이건은 탄탄대로의 삶을 살다 궁궐의 중차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세자 실종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수호는 세자 이건을 그려내며 첫 사극 주연으로서 입지를 다진다. </p>
          <p dmcf-pid="BnZOj5Sgtu" dmcf-ptype="general">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금지옥엽 고명딸 최명윤 역으로 변신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인다. 또 명세빈은 전전대 왕의 두 번째 중전 민수련, 김주헌은 명윤의 아버지 어의 최상록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김민규는 이건과 이복형제인 도성 대군으로 분했다. </p>
          <p dmcf-pid="bL5IA1vaZU" dmcf-ptype="general">특히 홍예지는 전작 '환상연가'의 박지훈에 이어 수호까지 K-POP 스타들과 연이어 호흡하게 됐다. 소회를 묻자 홍예지는 "너무 영광이다. 두 분의 매력이 너무 다르다. 촬영장의 분위기가 달랐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KaFlE3WAHp" dmcf-ptype="general">이어 "전작에 이어 연속으로 사극을 하게 됐다. 내가 다른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대본을 읽고 나선 두 캐릭터의 성격이 달랐고 필력과 연출을 믿고 간다면 다른 모습을 끄집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확답을 드렸다. 차별점을 두려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전작의 캐릭터가 겹쳐보이진 않을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9N3SD0Yc10" dmcf-ptype="general">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p>
          <p dmcf-pid="2j0vwpGkY3"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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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